배양난담

무명(無名)

페이지 정보

본문

몇 년 전 난우로 부터 선물 받은 농채품 아마미 단엽입니다. 어렸을 땐 미래를 알 수 없는 못생긴 아이였으나 성장하여 제 엽성을 갖추고 꽃이 피니 다소 격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과거에 못생긴 오리로 보였던 어떤 새도 아름다운 백조로 탈바꿈 하듯,
풍란도 세월이 흐르면 멋진 자태로 거듭나니 사랑스러운가 봅니다.  *^^
진하거나 연한 곳 구분도 없이, 전체가 은은한 붉은 끼를 품고 있어
나름대로 깔끔한 자태와 청순한 느낌을 주는 빛깔입니다
향기가 솔~솔~ 풍깁니다^^

배양난담

Total 611건6 페이지
배양난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1 부귀전 댓글 8 no_profile 용 최인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5-11 15184
550 홍지예 댓글 14 no_profile 한뫼최승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4-18 14914
549 산반 댓글 13 no_profile 동녁별이동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4-14 14476
548 봄 봄 봄 봄 ~ 댓글 15 no_profile 동녁별이동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4-12 14317
547 줄다리기2. 댓글 12 no_profile 김석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4-01 14170
546 웅의 후예 (청축,청근) 댓글 9 no_profile 풍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3-30 13597
545 줄다리기 댓글 11 no_profile 김석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3-28 13226
544 풍명전 댓글 13 no_profile 주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3-27 13566
543 부처 눈에는... 댓글 10 no_profile 이계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3-25 13644
542 자연방식의 금모단입니다 댓글 9 no_profile 풍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3-24 13946
541 멀쩡하던 난이... 댓글 8 no_profile 동녁별이동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3-23 14171
540 고조선에 대한 소고 댓글 4 no_profile 김석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3-23 1437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