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무명(無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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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난우로 부터 선물 받은 농채품 아마미 단엽입니다. 어렸을 땐 미래를 알 수 없는 못생긴 아이였으나 성장하여 제 엽성을 갖추고 꽃이 피니 다소 격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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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못생긴 오리로 보였던 어떤 새도 아름다운 백조로 탈바꿈 하듯,
풍란도 세월이 흐르면 멋진 자태로 거듭나니 사랑스러운가 봅니다.  *^^
진하거나 연한 곳 구분도 없이, 전체가 은은한 붉은 끼를 품고 있어
나름대로 깔끔한 자태와 청순한 느낌을 주는 빛깔입니다
향기가 솔~솔~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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