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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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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예쁜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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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풍란대전때 너무나 인상깊게 보았던 홍지예네요...
말씀대로 이름처럼 너무나 예쁜난 같습니다요...^^
천엽이 서반 또는 산반으로 으로 나와 호를 남기는가 봅니다.
이쁜 엽성에 루비근까지 나온다니 한번 길러보고 싶군요.
즐감입니다.
홍지예의 어미는 백호였는데 자촉이 호나 서호반으로 나오더라구요.
서호반의 개체는 더이상의 변화는 없는 것같고요 뿌리는 전체가 루비근이데요.
호의 개체는 어미와 마찬가지로 호나 서호반의 신아를 붙입니다.
최근에는 설백호가 많아 져서 어미의 호의 색감을 백이라고 하기에도
좀 부족하다 싶기는 하네요.
참 이쁘게 잘 키우셨네요.
서반으로 나온 신아의 신아는 어떤 형태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호에서 나온 서반의 신아는 비복륜에서 나온 유령을 신월전이라 이름 붙였듯..
새로운 이름을 붙여줘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홍지예양이 그 매력을 맘껏 뽑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예양이 더 이쁜가 봅니다.
즐감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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