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줄다리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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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줄다리기와 거의 같은 시기에 입수되어 키우고 있는 난입니다.
처음에는 아래것과 같은 성질로 에미는 편호였고, 자촉은 다 무지였는데
자라며 발전?해서 이제는 엄마와 비슷한 형태의 중촉이 둘이고 올해도
두촉을 더 붙였습니다.
참~~ 난의 변화는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봄에 새잎이 돋아나는 수양버들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정말 개성있게 생긴  엽성이며 무늬가 재미있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ㅎㅎ
수양버들, 매자잎버들, 쌍둥버들, 왕버들, 여우버들, 유가래버들, 내버들, 갯버들, 떡버들, 호랑버들, 개키버들,
 섬버들, 강계버들, 고리버들, 용버들, 쪽버들, 진퍼리버들, 선버들, 난장이버들, 반짝버들, 능수버들, 당키버들,
분버들, 콩버들, 큰산버들, 참오굴잎버들, 꽃버들, 들버들 등등 말할 수 없이 많은 버드나무과 식물들보다 더
이쁩니다.

헉~~헉~~!
허걱~~
들켰습니다.
꽤나 더디게 자라네요.ㅎㅎ
다음에 꽃이 피면 한번 더 올려 보겠습니다.
딱 한번 꽃을 피웠는데 아주 약간 달라 보였습니다.
느러진 가지가지에
노오란 금빛을 더하니 이게 바로 금상첨화이내요,
아주 좋습니다,  더 더욱 큰뜻 이루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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