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부악의 정석(부제: 부악의 철저적 정리)

페이지 정보

본문

아마미 밭에서 골라낸 부악입니다.
아마도 농장 사장님이 여러가지 이유로(?)
옆에 부악판의 묘를 아마미판에 잠시 이식 했던 것 같습니다.
 
또올이  순, 진짜, 원조 초짜 시절에 아마미로 알고 농채하여 
배양해 왔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굴뚝 같이 믿었다니까요.
 
저라고 맨날 초짜일 수는 없지요.
드디어 부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명약을, 이 좋은 지식을, 이 좋은 것(역전 앞에 가면 선전하는 사람들 많지요)을
혼자만 알고 믿을 수 없다,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정신 번쩍 나게 추운 오늘 날씨 탓인지.
 
아무거나 부악이라는 분(그런 사람 딱 하나 있어요), 심지어 안토시아닌이 잔뜩 낀
단엽 무지도 부악이라카는 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부악인지 아닌지 검사해보고 싶습니다.
앞에 촉 항개 분양해 주시면 검사 가능할 꺼 가튼디요...
한촉 꼭 분양 바랍니다.
노수엽부악기는 가람님이...
부악같이 안 크는 풍란 아직 없습디다.
제 집에도 02년생 부악이 있는데 구입 때와 별 차이 안 납니다.
죽이지도 못하고 살리지도 못하고...

배양난담

Total 611건10 페이지
배양난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3 신궁 댓글 5 no_profile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0-24 13316
502 제대로의 색감 댓글 4 no_profile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0-24 12951
501 침묵 댓글 4 no_profile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0-24 13199
500 무명 댓글 3 no_profile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0-24 13045
499 옥금강~중에도.. 댓글 4 no_profile 장보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9-02 13221
498 삼각모단(三角牡丹)의 꽃봉오리... 댓글 7 no_profile 김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8-25 13195
497 낚시터의 오후. 댓글 1 no_profile DO 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7-20 13164
496 "늬도풍란"이라고라? 댓글 2 no_profile DO 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7-17 13290
495 한송이...!! 댓글 8 no_profile 박우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7-10 13286
494 빨간 참새 댓글 1 no_profile DO 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7-09 13790
493 신라꽃이 피었습니다. 댓글 12 no_profile 손시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6-30 13865
492 신라꽃이 필려고 합니다. 댓글 10 no_profile 손시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6-19 1357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