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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악의 정석(부제: 부악의 철저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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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 밭에서 골라낸 부악입니다.
아마도 농장 사장님이 여러가지 이유로(?)
옆에 부악판의 묘를 아마미판에 잠시 이식 했던 것 같습니다.
 
또올이  순, 진짜, 원조 초짜 시절에 아마미로 알고 농채하여 
배양해 왔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굴뚝 같이 믿었다니까요.
 
저라고 맨날 초짜일 수는 없지요.
드디어 부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명약을, 이 좋은 지식을, 이 좋은 것(역전 앞에 가면 선전하는 사람들 많지요)을
혼자만 알고 믿을 수 없다,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정신 번쩍 나게 추운 오늘 날씨 탓인지.
 
아무거나 부악이라는 분(그런 사람 딱 하나 있어요), 심지어 안토시아닌이 잔뜩 낀
단엽 무지도 부악이라카는 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부악인지 아닌지 검사해보고 싶습니다.
앞에 촉 항개 분양해 주시면 검사 가능할 꺼 가튼디요...
한촉 꼭 분양 바랍니다.
노수엽부악기는 가람님이...
부악같이 안 크는 풍란 아직 없습디다.
제 집에도 02년생 부악이 있는데 구입 때와 별 차이 안 납니다.
죽이지도 못하고 살리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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