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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백 복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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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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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외에 백호(산반 또는 호)로 구성된 저런 예가 요즘 부쩍 늘었습니다.
고정성의 여부를 떠나서 홍외가 낀 품종들은 생각보다 발육이 좋은 것습니다.
일전에 자원봉사하느라 가평(?) 쪽의 ㅇㅇㅇ농원을 갔는데 저런 개체가 있더군요.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구경은 못하고 느냥 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저런 개체도 한번 배양하고 싶습니다.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
하여간에 안 가지고 계신 난이 없네요.
고정이 되믄 그야말로 지 같은 사람은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올낀데..
에이.. 김승준님..
다른 사람덜.. 너무 부럽게 맹그시는 것 같습니다요.
푸하하하, 알고 보니 은근히 재미있으셔요.
어제 아프면 안 된다꼬 하신 말씀 때문에 혼자서 키득키득이었는디..
오늘도 또..
덕분에 웃음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하엽을 보면 복륜의 자질이 느껴집니다.
이제 다섯잎장을 넘었으니
서서히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려는가 봅니다.
멋진 설백복륜으로 고정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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