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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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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엽이 나올 때 붉은 색을 물고 나오고 후에 소멸되면서 묵선만 남깁니다.
엄격히 말하면 자묵이라기 보다는 청묵에 소멸성 자색을 물고 나온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집에 온지 한 2년 되었는데 많이 자랐습니다.
만곡엽이 예쁘고 무니 또한 계속 나오고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 드립니다.
 

댓글목록

한 눈에 보아도 예사롭지 않은 개체로 보입니다.
홍외(?)로 나와서 소멸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도 남는 무늬는 환상적이네요.
고정된 개체로 보이네요. 묵류의 일반 묵 + 보울두의 터진 묵 + 도산금이나 수로의 축과 잎에 끼는 홍외 = 아마미 자묵
저의 바람이 있다면 간간히 홍외와 묵과 호(황호)가 섞여서 나오고 뿌리는 루비근이면... 듁음 ㅋㅋㅋ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
원태사마님..
한국풍란 묵품종에 대해서 특집 기사를 한번 쓰실때가 되신것 같습니다.
이품종도 멋진 명품이 될것 같습니다.
잔호처럼 묵이 잔잔하게 꽉 찬 것이 좋습니다.

묵의 비단이라고 할까 묵금[墨錦]이라고 하면 어떨는지요. ㅎㅎㅎ
요즘 묵에 관심이 있고 공부 하는 중에 좋은 공부감을 만난듯 합니다...
미인은 누가 봐도 예쁘듯 정말 환상입니다...
부럽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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