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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縞外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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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만사 이름이 있으면서 부터 존재한 것이니.
 
따이 있으라 하니 따이 있더라.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더라.
망태라 하니 망태 되더라.
 
또올 오늘 "호외묵"을 새로이 세상에 반포 하는 바
이름이 지어짐에 비로소 존재 하게 되었음을 말하노니
시비 말지어다.
 
호말고, 묵도 있더라 그런 뜻입니다.
 
풍란이면 다 같은 풍란인가?
여백이면 다 같은 여백인가?
 
상단 두개 : 호외묵
하단        : 여백
 
 
 

댓글목록

눈을 씻고 봐도 안 보이는 묵을...
이름 붙힌다고 묵이 생길까나~~

도루묵은 바다 가서 잡아야지..
산에는 없는 벱이여~ ㅋㅋ
꽁자 曰
마음의 눈이 닫혀 있으면 빛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보려는 맘이 없으면 눈이 있으나 마나니라 했으요.

묵 4개에 호 하나 있으니 찾아 봐요.
잎이 두껍고 짤막한 것이
단엽성으로 보입니다.
발색이 잘 되는 품종이라
속성 재배하려고 빛을 절약했더니
묵이랑 호가 쪼메 희미하군요.
그러나 입장마다 호며 묵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한 줄의 호에 희망을 걸고 사는 것이 풍란 기르는 이들의 쪼는 맛이지만
지난 날 짧은 경험에 대부분 도루묵이었던 아픔이 있는지... 뭐라 하기가 쪼매 그렇지만
좋은 성장과 함께 미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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