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스몰 이자 뷰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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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올 자신이 빅 싸이즈라해서 풍란까지
대형만을 애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눈 나쁜 사람은 앵경을 껴야만 빌 만큼
작은 싸이즈들도 역시 좋아합니다.
 
얼마전에 올렸던 바, 여러 풍란님들이
스트레스성이라는둥 구박했던 애들입니다.
 
와이셔츠 단추만한 애들인데 접사를 해놓으니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흑금강과 아마미로 루비 발가락이나
하나 보여 주면 월매나 좋을까 하고
숭늉부터 한 번 마셔 봅니다.

댓글목록

숭늉이 아니고 김치국을 드셔야...
"아가야 언능언능 이뿐 발톱 좀 보여 드려라. 안 그러면 걍! 콱! 확! 당할까 걱정이구나..." ㅋ
똘묵 슨상님이 쓰는 영어는 공굴리시도 아니고
똘그리시 인 것 같아요..ㅍㅎㅎ

작은 넘들 키우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던 별 재미가
없습니다. 잘 자라지도 않는데다 감상가치도 별로
없슨께 말입니다. 오로지 한 가지!  꽃 필때 까지만
기다리시고 키우신다면 그 때는 가치가 많이 올라
갈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난을 가치로만 보고 키우냐 하는 반론이 있으시겠지만...
기왕 시간과, 금전과, 노력과, 장소가 들어가는 이상엔 생각
안 할 수도 없는 문제이니까요...
약 20여년전에 독일의 슈마허 교수가 <작은 것이 아름답다> 라는
책을 발간했는데... 현대 경제학의 토대인 규모의 경제를 넘어선
개념을 설파 하였더랬지요..

근데 똘님은 뷰티풀 앞에 부정관사 a를 넣으셨는데...
<스타워즈> 의 요다처럼 말순서 바꾸기로 풀이한다면
`어떤 미인은 작다`라고 풀이가 된다 (이하 중략)...

똘묵님이 거하시는 바다에서 꽁치가 작다는 것인지
넙치가 작다는 것인지 도무지 요해가 아니됨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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