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앞태, 뒷태, 가운대태, 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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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릴 것 뭐 있습니까?
심심한데.
 
띨 것도 없응께 기냥 침이나 흘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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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 한수를 읊고 싶네요.

고인(古人)이 녹음방초(綠陰芳草)가 승화(勝花)라 하고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두고두고 울었으되
낙화유수(落花流水)같은 짧은 세월에
홍화세류(紅花細柳)를 곁에 두고 쉬어간들 어떠하리...

씰데 읍는 원한에 사로잡혀 원태(怨太), 한태(恨太)
해싸면서 이빨을 갈으시는 우리의 묵슨상님!
앞으론 좀 부드럽게 대해 드릴께요... 그동안 많이
아프셨지요?  다 그게 훈련과정이었으니 십분 이해하시고
좀 더 좋은 난을 향한 님의 열정에 대한 저의 조그만 성의라
생각하여 주시옵소서...ㅋㅋㅋ
호호호~~ 가오 빠지게 그게 웬 말씀이십니까?
저 성질상 지보다 약한 분한테는 뭐라고 잘 안한답니다.

강약을 떠나서 경우에 어긋난다던지 사리에 맞지 않으면
한판 붙는거지 약하다고 조지고 강하다고 빌붙고 하는 짓은
지 체질상 죽어도 몬합니다.

아직도 그런 거 모르셨어요?  까르르~~
근육께나 활용할 줄 아신다는 싸나이가
까르르~가 뭡니까?
남사시럽게.

광주 안가요?
잇찌 곱부하려면 저녁때라도 내려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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