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티벹 고원에서 붙기 전에 함 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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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hak070426_022.jpg
 
원사마께서 홀애비 신세의 설움을 북한산 자락에 사는 생활권의 이점을
이용하야 기러기 권법과 날다람쥐 足工으로 해소 해 오고 있는 것 정도는
이 또올  익히 아는 바입니다.
 
원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회를 맹그러 티벹 고원 트랰킹 한 번 같이 갑시다.
본때를 보여 디릴 테니께.
 
공해와 흡연으로 찌든 공기 필터만 청소하면 아직 이 또올의 飛脚도 만만치 않습니다.
 
글고,
루바, 싸샤양과 커피 한잔 한 정도였다면 108배의 고통스런 참회까지는 오버인 것
같으오니 옥체 보전 하시기 바라며, 혹 참회 할 일이 있었다면 남십자성을 향해서
하시길 추천 권장합니다.
 
일단 백학으로 한 번 뜹시다.
예고편 삼아서.

댓글목록

크크크...
백학이라고라...
몽모란은 들어 보셨는지..
한 수 더 위인 학모란은 들어 보셨는지...
그 정도 가지곤 간을 싸고 있는 배껍데기 근처에도
못가는디요?

발써 뿌리부터가 쨉이 안되잖우~~
룹이하고 익다만 홍시허구...ㅋㅋ
언제 그런 체급이 다 생겼답니까?
낸 모르는 일인께 백학 체급으로 붙어보자구요.
원젠가 풍빠에서 함 붙었던 애들 있잖아요.
또롭빠!
와 그란디요?
지는 백학 엿바꿔 먹은지 오래랑께요..

지는 현재 학모란 최상예를 가지고 있슨께
티벳, 고비, 타클라마칸, 사하라, 북극, 남극 등등
어디라도 좋으니 TPO만 정하시라요...
진짜 커피밖에 안 마셨습니까?
우리 둘밖에 없는 것 같아서 속닥하게 물어 보는 것입니다.
지도 러샤 야기를 여러 경로로 여러 야그를 들었기에 하는 질문입니다.
제가 호기심이 보통 많아야지요.
똘님의 글을 보니 갑자기 조항조라는 가수가 불렀던
`남자라는 이유로` 라는 곡이 따악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궁금하시면.. 일단 한번 가보시라니깐요!!

러시아 커피.. 더럽게 맛 없고 무슨 석탄 가루에
담배꽁초 풀은 것 같았는디...  이쁜 아까씨와
마시니 꿀물 같았습니다. ㅋㅋ
이쁜 아가씨와 커피 마시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팔걸어 마시기
잔 바꿔 마시기
에또~~
더 이상은 좀 거석 하네요
ㅎㅎㅎ.........
술 마시고 실수했단 말 들어봤어도
커피 마시고 사고쳤단 이야긴 전혀~~~

어찌 두분은 말로만 맞짱을 뜨십니까?
좋은 구경거리 좀 보여주세요.
제목이 건전한 것 같아 들어와 봤더니 주제가 바뀌지 않았나요?ㅋ ㅋ ㅋ
묵님 자촉 중 오른쪽 거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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