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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모단 닮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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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모단 닮은 넘이라고 그냥 저냥 막 길렀지요.
자태도 엉성하고...
 
청출어람 청어람이라고 비록 엄마는 귀모단이 아니었지만
나오는 신아의 전투태세는 이미 귀모단을 능가한 것  
같아요.. 백색의 하얀 신아 두개가 방글방글 욱고 있어요..
 
논내님 꺼는 잘 자라고 계신가요?
이광희님 꺼도 잘 크고 계시지요?  

댓글목록

루비근으로 가는 중이며
허연 신아 두마리의 뿌리는 100% 루비가
될 것이며 아닐 경우에는 제 손바닥에 된장은
못지찌겠고 제 손가락으로 가스렌지 켜서 된장
지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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