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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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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강지곡을 시점으로 새로이 난기르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기러기 아빠가 됨으로서
쪼개졌던 가정도 조만간 회복하고 새로이 맡은
업무도 어느 정도 안정이 되는 4월 중순이면
열과 성을 다하여 난 기르기에 나설 수 있을 듯
합니다.
 
천강지곡은 지금도 이뿌지만 사랑을 덜 받다 보니
덜 이뻐졌던거 같습니다. 다시 더 이쁘게 맹글어
보겠습니다.  모든 구멍마다 신아를 붙혀 옛날의
영화를 찾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새로 연구한 약물의 효과도 시험할 겸...  
 
그동안 보이는 거 보다 몇개 더 붙었습니다.
 
 

댓글목록

이 난의 출처는 이미 아실거고 명명에 대하여 약간의
오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원래 이 난을 제가 천강지곡이라 명명하였더랬습니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시고 집현전 학사들에서
명하여 지은 노래가 월인천강지곡입니다.
많은 견조선과 얼핏얼핏 보이는 호가 마치 강물이 바닥돌을
스치며 지나가는 노래같이 보였기에 그리 명명하였는데
제가 호주에 있는 동안 한라로 명명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이왕지사 이래 된거 손회장님꺼는 한라로
이 난은 천강지곡으로 하여 한라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기르고자 하니 여러 선배님 동기분께서는 해량하여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 이름을 쓰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굉장히 애착이 가는
이름을 용도폐기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한라와는 분명히 다른 예를 가지도록 저의 모든 기술을 동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울집 난대에 없는데..
얼른 번식 시키셔서 키울 수 있는 영광의 날이 하루 빨리 올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ㅋㅋ~ 난의 이름도 좋지만요~
얼릉~기러기 가족이 날마다 얼굴 대하는 새둥지를 곱게 트시는게 기다려집니다요~
그런후~그 새둥지에서 난들을 들여다 보시는 기븜은 훨씬 더하겠지요!!~~~
어떻게 달라지게 될지 기대합니다
이런댓글이 부담이 되지 않으시길.....
마치 제가 쫓기는 기분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싸부요 반가우요
촌 논내 인쟈 난실 이전 했더요 어제 마직막 점검 끝내고 함 싸부의 흔적을 브그 우지 반가 운지 요로큼
무라무라 혀는디 이제 다시금 시작 하는 맴으로 풍란에 매진 현다는 말 므지 촉감이 좋아라요

그란지 논내 인제 난실 제법 지엇다 생각 혀는디 싸부가 함 점검을 혀 줄라예 ~~ㅎ
마 천강 지곡 이라 카는 싸부의 애착이 가는 품종 입실 이전 기념으로 ~ㅋ

우자거나 사부의 근강이 즈아야 풍란에 근강이 이상 읍다 할기니 내내 근강 혀시기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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