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아마미 호인디 끼가 있는 건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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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_profile 은련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 작성일07-02-16 12:05
  3. 조회10,772회
  4. 댓글18건

본문

이 녀석 역시도 2년 가차이 배양을 하였는데
신아 붙임이 좋지가 않습니다.
작년에 한 촉, 올 해 또 한 촉이 올라오고 있으니
한 해에 한 촉씩 받는 셈입니다.
 
잎은 거반 해왕환 싸이즈이고,
잎 두께 역시 후육입니다.
 
유령으로 갈 듯 하다가도 계속적으로 초록 줄 무늬를 보여주고 있어
저로서는 변화의 즐거움을 한껏 느끼고 있는 난이기도 합니다.
 
사진기에 여태도 적응이 안 되고 있아오니..
기냥 기냥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시는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도 건강 지키시는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목록

한바다님의 댓글

no_profile 한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난을 보면서 먹고싶은 충동이 생기긴 첨입니다.
식전이라 그런가..ㅎㅎㅎ
은련화님 새해 복 마니 받으십시요.

은련화님의 댓글

no_profile 은련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바다님, 뵌지는 한 달도 안 되었지만 온라인에서는 그야말로 오랜만입니다요.
한바다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묵고 자프시다 하시다는 말씀 끝에 보니 워째 누런 거이 바나나 같기도 합니다요.^^

이종은님의 댓글

no_profile 이종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묘한 느낌을 주는 난입니다.
계속 녹선 적당히 물고나와서 비지광 능가하는 예쁜 난으로 발전 되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모른척 하지 마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牛角님의 댓글

no_profile 牛角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무늬가 참으로 삼삼하군요.
내년에 한 촉만 더 받으면 자태가 완성될 것 같고...
이후에 나오는 촉들은 군더더기이오니 대구로 던져버리시기 바랍니다.

이광희님의 댓글

no_profile 이광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쪽은 허엽스름하게, 바깥쪽은 푸르스름하게 자라 주기를
바랍니다.
왼쪽 웃에서 첫번째 잎 인가요?
녹 갓을 두른 자태가 멋스럽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구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녹산님의 댓글

no_profile 녹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모촉보다는 자촉에서
녹이 조금만더 밀어준다면
다할나위 없이 은련화님처럼
예쁜 아그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멋진발전 기대합니다...

설 명절 잘보내시고
난복 마니 마니받으시길...

河志님의 댓글

no_profile 河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은련화님, 저가 사진강의 해드릴테니 시간 한번 내세요.
사진기가 존심 상하겠습니다. ㅎㅎ
난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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