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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에 안시성에 도전 가능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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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황환과 거취의 교잡(태을)에서 나온 두엽성의 산반 자묵인데 두엽으로 고정되면 5년후에 한번 도전하여 볼까나...ㅋ
작년 가을에 황천으로 가다가 다시 돌아온 녀석이라 중간에 묵이 약한 잎이 있습니다.
 
니축니근에 파형. 뿌리는 짧음. 

댓글목록

잎폭이 좀 넓어지고 에리합침이 좋아진다면야...ㅎㅎㅎ
간간히 변화에 따른 자료를 계속보고 싶어집니다.
안즉은 어리지만
이 녀석도 세월 보내면 성숙한 모습의 난이 되어있지 않을까..
그리 생각중이네요.
혹시 간혹이라도 루비근은 안 보입니까요?
은련화님은 묵에 루비근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것 같네요.
한번 생산에 도전하여 볼까요? 가능할까?
올해 은련화님이 루비근 개체의 여러 아비들을 보내주시면 한번 시도할여볼께요.ㅋ
가능성이 있는 어미는 몇개 있는데 이 어미들이 약간의 불임증이 있어서....작년에 몇가지를 교잡하였는데 그중에 1품종에서 루비근 계열이 나왔는데 열성 개체라 도퇴되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상인과 취미인의 상호 관계는 상당히 조심스러워운 부분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오프상에서야 뭐든 서로 정보차원에서 부담없이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온라인상에서 더구나 취미인들의 사이트라는 건전함을 위해서는 반드시
서로 지켜줘야 할 부분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혹여 오비이락(烏飛梨落)의 경우를 생각해서이니 달리 오해하지 마세요.
의도와는 달리 게시물의 본뜻이 왜곡될 수도 있어서 상인분들이
사진 올리시는게 어려움이 크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게시물을 일괄적으로 여러게 올리지 마시고
좀 시간차를 두어 올리셨으면 합니다.

정말  취미인의 마음으로 정보교류 차원에서 올려주신다면
그 진심이야 서로 통하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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