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꾸벅, 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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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연합회 싸이트에만 오면 어쩐지 제가 있을 자리가 아닌 듯 하여..
쬐금 불편, 쑥스, 거석했었는데..
온라인 상이긴 하지만 어제 드디어 정회원으로 가입을 했습니다.

어디 모임에도 잘 다니지 않고, 다른 분들 난을 구경할 기회도 없어..
항상 그만그만한 제 자신을 위해 무언가 폭발적 자극을 줄 수 있는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는데
마음을 정하고 보니.. 이래 가벼울 수가 없습니다.

부족한 점도 많고 이제 거의 걸음마를 할 정도의 제가
열심히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으나, 분발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점.. 마이 보일 텐데.. 애정과 관심으로 이끌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진은 저희 집에서 제가 좋아하는 풍란들 중에 하나인, 산반백호입니다.

댓글목록

  고수분들의 3대 거짓말.

초보 : 좋은풍란 많이 가지고 계시죠?
고수 : 아뇨! 우리짐에는 좋은난 전혀 없어요.

초보 : 란을 참 잘 기르시던데요?
고수 : 별로 신경 안써요. 물만 가끔 주는데요. 뭐~

초보 : (변이종을 보여주며) 이건 어떨것 같습니까?
고수 : (별로인것 같아도) 한번 키워볼만 하네요
  은련화님...
연합회에 회원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열심히 오셔서...
부족한 공간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십시오.

계주국장님.. 멋진 환영식을 준비해 주세요.
  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귀절이 생각납니다.
비록 조그마한 유묘로 시작하였지만 제법 커질 수 있는 난으로
보여지는군요..
앞촉이나 중간촉이거나 간에 줄을 서 볼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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