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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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
.

데려올때 아주 어려서 고생을 뭊쟈게 많이하며 자랐습니다.
태생이 뿌리도 약해서서 뻑하면 탈수 걸리고 겨울에는
고뿔 걸릴까봐 독방에서 혼자서 진수성찬 받아먹고 자라기를
어언 3년...
이제는 식구도 제법 늘렸고 자식을 3넘이나 붙이고 있습니다.
난대 맨위 최전방에서 씩씩하게 크구 있으며 그래서 그런지
아래 잎에도 서반끼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무쟈게 이쁩니다.ㅎ ㅎ ㅎ

품종은 아직은(?)이파리가 짧은 학모란입니다.

댓글목록

  학모란계의 도조인가요?

이광희님
너무 예쁘네요
오늘 이동네 저동네 다니시면서
좋은란 많이 올리시네요
정말 좋습니다
  치우님 납시었습니까?
차암 부지런도 하십니다.ㅎ ㅎ ㅎ
이동네 저동네 다녀서 미안합니다.^*^
치우님께서 올리신 난에 충격 받아서 안올리려다가
올만에 분갈이해서 산뜻한 마음으로 올렸습니다.
계주님 어제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 
  ㅎㅎㅎ 옥사마님!
`꼬라`는 영남 사투리로서 `꼬나 본다` 할때의 `꼬나` 와
같은 의미로 `꼬라X` 라는 비어와는 전혀 다른 뜻이오니
해량하시오소서~~ 
  꼬라본다는 관심을갖고 쳐다본다....인데
옆에서 저것은  내꺼다라는 마음을 품고 빼딱하게 쳐다본다는 표현임...
치우대가님.. 맞지요..
  손사장님 ~~
이젠 흰수염 기르시고
흰 도포에 흰머리띠 둘르시고
마술지팡이 짚으셔도 되겠읍니다

제 마음속을 훤히 꿰뚫고 계시니
전 아무것도 숨길수가 없읍니다 
킬킬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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