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저도 무명묵 하나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청묵이라 사진으로 묵의예를 나타내는것이 조금은 어렵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묵류하고 비슷해 보이지만 이 개체는 니축에 니근입니다.

댓글목록

차분히 차 한잔을 마시며 감상하는 묵인것 같습니다.
청묵개체는 보면 볼 수록 정감이 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묵~ 하면 지저분한것이 떠오르곤 하는데...
깨끗한 묵도 있다는걸 잊고 있었네요... ^^; 니축의 청묵이라 아주 맑은 느낌입니다.
헉??!!~~출근하면서 세수했지만~~
저 묵(경외하는 임종호님꺼라~) 보려고 또 한 번 세수하고 와서 보아도 안 보이네여!~~ㅋㅋ~
임종호님의 난들은 항상 깨끗해서 보는 사람의 마음도 깨끗해 집니다...ㅎ
묵이란게 좀 지저분하게 보인다는 선입감을 버려야겠습니다..
사실 이런 개체는 묵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겠지요?
저런 선들이 꺼멓게 타야 되는긴데...

하긴 나름대로 깔끔하니 임종호님의 다른 난들 같이
깨끗한기 보기 좋습니다.
좀 땡겨서 찍었으면 잎장에 반들거리는 청묵이 감칠맛나게 보여질텐데 좀 아쉽네요.
기름기를 듬뿍 머금고도 저리 신선해 보이는 게 참 독특한 매력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어제 일이 있어서 임종호님의 게시물들을 쭈욱 검색했었는데
이 녀석도 보이더라고요.
그 사이 마이 자랐습니다.

배양난담

Total 611건30 페이지
배양난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3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댓글 5 no_profile 청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9-30 12266
262 옥류의 꽃 댓글 5 孫詩憲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07-25 12260
261 친환경 살충제"제충국"으로 난실내 모든 충을 박멸합니다 댓글 1 no_profile 유송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0-08 12222
260  [re] 애란가의 필수품. 댓글 7 김덕수이름으로 검색 2005-03-14 12207
259 자옥 입니다. 댓글 8 no_profile 무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2-10 12203
258 희금의 꽃 댓글 7 이계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05-29 12192
257 자옥아! 정말 보고싶구나. 댓글 13 孫詩憲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07-28 12191
256 (이벤트)해황환(海皇丸) 댓글 23 no_profile 밀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1-29 12184
255 거시기 왔습니다. 댓글 18 no_profile 손시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1-28 12177
254 이벤트용으로.. 댓글 13 no_profile 이종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2-08 12158
253 일본산채 댓글 11 no_profile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1-13 12153
252 묵이벤트! 화이팅! 댓글 11 no_profile 손시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2-09 12142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