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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예품정리(黃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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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黃花 品種

국광전(國光殿) : ‘대팔주’의 모종으로 대형종이며, 크림색의 사랑스런 꽃이 핀다.

국을녀(菊乙女) : 양란교배종으로 짙은 황색의 꽃이다. 개화가 시작 될 때에는 옅은 크림색이지만 나날이
황색이 증가하여 최종적으로 황색으로 변화. 꽃은 대륜으로 높은 위치에서 피기 때문에 감상가치가 높다.

극황(極黃) : 洋蘭과 風蘭과의 교배종인 黃花로, 한 번 더 風蘭과 교배한 것이다. 花色은 양란에 가까운 品種이지만 잎의 모양과 꽃의 모양에서는 풍란다운 점이 많다. 꽃은 처음 연한 황화로 피기 시작하지만 차차 짙은 극황색으로 된다. 현재 꽤 많은 량이 유통되고 있고, 이“極黃”이외에도 여러 가지 가명이 있다.

대팔주(大八洲) : 입엽성에 노수엽이 섞인 대형으로 웅대한 모습이다. 선천성으로 極黃色의 조복륜(爪覆輪)이 들어간다. 본 종은 다른 종에서 비슷한 점을 볼 수 없는 특징을 가졌다. “국광전(國光殿)”이라 하는 紺覆輪의 품종에서 黃色의 爪覆輪으로 변화한 품종이다. 잎 끝이 뾰족한 대엽으로 선천성의 黃爪覆輪이 들어간다. 이 黃色은 재배하기에 따라서 초가을에 오렌지색으로 아름답다. 거의 爪覆輪이지만 드물게 大覆輪상태의 화려한 잎도 나온다. 이 大覆輪이 고정 되면 최고로 아름다운 품종이 될 것이다. 약70년 전에는 “비(羆)”와 인기를 양분(兩分)할 정도의 희귀품 이었으나 현재에는 초급품으로 되었다. 꽃망울 일 때는 짙은 黃色이나 개화는 옅은 크림색의 二藝品이다. 니축에 니근 이지만 赤根도 나오는 월형이다.

서운(瑞雲) : 중형으로 균형이 잘 잡힌 잎 자태이다. 등록 전에는 “양염(陽炎)” “서운(瑞雲)”의 두 가지 이름으로 유통되었으나, 1993년도에 “서운(瑞雲)”으로 등록되었다. 葉 藝의 특색은 “금모단(金牡丹)”처럼 어린잎이 나올 때는, 黃色의 유령으로 나와 어두워지며, 오래된 잎은 綠色의 無地葉으로 된다. 本 種이 등장할 때는 “金牡丹”보다 높게 취급되었으나, 번식력이 좋고, 현재는 실생품도 나와 입수하기가 쉽다. 꽃은 꽃봉오리가 極黃色이며, 개화는 크림색으로 핀다. 잎과 꽃으로 二藝品이다. 니축에 뿌리 끝은 黃綠色의 니근이며, 월형이다.

석영(夕映) : 짙은 황색의 꽃으로, 거의 부분에는 약간의 紫色을 띤다. 황서향과 주천왕의 교배종.

珠光(주광) : 황화로서 뿌리에 마디선이 나타난다든지, 요철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품종은 염주를
            연상 할 정도로 기묘하게 변화된 뿌리이다, 죽절근형태를 말하는것 같음

토좌황화(土佐黃花) :

행원(杏媛) : “황지원”의 실생 형제로, 화변이 단풍색이다. 거는 선명한 핑크색이며, 꽃봉오리가
            피기 시작 할 때는 크림색이지만, 제차 황색의 단풍색으로 변화 한다.

행환(杏丸) : 이름과 같이 杏色(단풍색)은 아니고, 桃色系의 花色. 엷은 도색과 엷은 황색이 혼합된 미묘한
색조의 꽃색갈은 마치 살구를 연상하게 하기 때문에 행환이란 이름이 붙여 졌다고 생각이 든다.
실생배양이 되기 때문에 가격이 낮다. 난의 자태도 좋고 꽃도 대륜이다.
배양에 따라서 꽃 색깔에 차이가 있지만, 짙은 베이지색의 꽃이 필 때가 최고로 아름답다.

환도황화(丸道黃花) : 황봉과 비슷은 하지만 본종은 입엽형으로 되지 않고 광엽으로 잎 모양이 좋은 품종이다.
황화의 꽃잎이 넓은 계통을 황서향이라는 이름을 붙여 구별하는 경우도 있다.

훈풍(薰風) : 황화인 화예품종이다. 훈풍은 시고꾸에서 품종을 만들어, 명명을 시킨 품종이지만 역시
황서향과 같은 모양의 교배종인것 같다. 황서향과 같이 가격이 낮으므로 인기는 매우 좋다.

황금전(黃金殿) :

황관(黃冠) :

黃鳳(황봉) : 약간 세엽으로 입엽형인 기미가 보이지만 산뜻한 모양으로 호감을 주는 자세이다.
화형은 보통 피기 이지만 개화시에는  옅은 크림색 이지만 하루 정도가 지나면 황색 기미가 증가 한다.
만개시에는 선명한 황화가 된다.

黃鳳之縞(황봉지호) : 선명한 황화로서 인기 품종인 황봉의 호.

黃西香(황서향) : 풍란과 양란과의 교배종인 실생으로 만들어 진 품종이다. 그러나 선명하고 짙은색의 황화는
                아름답고, 화형이나 란의 모양이 풍란과 꼭 닮았기 때문에 부귀란으로 취급하고 있다.
 

황화의 잎변이(황서향) : 아이찌현의 큰 실생 배양장에서 나온 황화인 황서향의 엽변이로 잎의 바탕은
윤기가 흘러서 좋고 그 잎들이 아래위에서 뒤틀리는 사자예에 가까운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옅은 니근이지만, 청축으로 보일정도로 축에 색이 드는것이 적다.

황나리(黃羅利) : 富嶽과 黃花의 교배에서 돌연변이로 된 “황제(皇帝)”와 실생 형제로 중형에 잎이 두터운 두엽종이다. 묵과 白縞가 조금씩 나온다. 특히 무지에는 묵이 흐르는 多藝品이다. 대부분의 實生家들이 부악의 무늬가 좋아서 다른 種간에 교배 실생을 시도하지만 실제로 부악과 같은 좋은 무늬는 나오지 않는 다고 한다. 꽃은 양란의 피가 섞인 극황의 꽃이 핀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메는 얕은 월형이다.

皇帝(황제) : 황나리와 형제주

황지사(黄之司) : 실생이며, 양난의 피가 들어갔다. 꽃은 담황색이 힘 있게 들어갔으며, 발색이 좋은 소형.
                예주의 백색이 악센트이다.

황지원(黄之媛) : 투명감이 어느 것 보다 산뜻한 것이 특징이다. 실생으로 양난의 피가 들어갔으며,
                 꽃이 피는 시기가 약간 늦은 8월 중순~하까지, 개체수가 적어 유통되는 것이 적다.
 
黃小町(황소정) : 어느 황화 계통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엽육이 두텁고 짧은 잎인 소형종을 선별함

黃天狗(황천구) : 풍란 전체가 옅은 황록색의 중형종이며 햇볕을 강하게 하여 재배를 하면 옅은 호피반을
보이는 것도 있다. 황근이기 때문에 황천구 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고 한다.
뿌리가 성장 할때의 황색은 아름답다.

황접(黃蝶) : 중형의 보통 잎이지만, 붙음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햇빛이 강한 난대에서는 黃色의 요반(腰斑)을 나타낸다. 옛날에는 붙음매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귀중하게 여겼지만, 본종은 그 위에 크림색의 꽃이 핀다. 붙음매가 없고 연한 黃花라는 二藝品으로 귀중한 존재이다. 옅은 니축에 니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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