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무명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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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 번 올린 적이 있는 난입니다.
게을러서 근래 새로 찍은 사진이 없는 점 양해해 주시고..
그래도 이벤트 참석하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이놈이 가지고 있는 예는 일단 터지는 묵을 갖고 있는 듯 하고 후발로 발색이 되어서 복륜의 형태로 남는 듯 합니다.
집에 온지 한 6개월 지났는데 아직 본격적으로 움직이지 않아서 약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후발색이 멋있네요.잎의 모양과 자태도 멋있고...
저도 후발색되는 난이 하나 있는데 너무 빨리 발색이 되다보니 떨어지고 말더라구요.
천엽하나 받으면 한장 떨어지고... 반복입니다. 그래서 항상 이파리 다섯개가 다입니다 ㅎㅎㅎ
 위의 난도 하엽이 좀 약해보이는데 그러한 특성은 없기를 바랍니다.
언릉 대주되어 멋진 작품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청묵이 흐르는것으로 보아 쪼매 구우면 예가 잘 나올것 같습니다만...
멋진 명품으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기억 하겠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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