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엄미 무명 배불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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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음매가 파형이거나 산형인 경우 잎의 기부가 심하게 휘어져 늘어지는 것이
대체적인 현상인데, 이 두 개체는 평범한 월형입니다.
만곡한 잎자태가 특이하여 계속 길러 볼 계획입니다.
이대로 고정이 된다면 "정이품" 이라 이름지을까 합니다

두 개체가 형제 개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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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품"이라는 이름은 여러 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 출생지의 의미도 있고 ... 정이품을 줄 만큼 예가 좋다는 의미도 있고 ... ^^
제 욕심엔 그냥 지금처럼 소형으로 고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랫님은 일문자성 월형으로 축도 빵빵하고 엽성의 자태도 좋습네다,
특히 노수엽의 형태로 보아 대형개체로 갈것같슴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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