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운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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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님의 부탁으로다가.....
운각 자료사진 입니다.
위에놈은 큰 아들,
아래 사진은 자식들을 빨리 분가시키지 못해
어미가 반쪽이 되어버린 상태입니다.

시간 내어서 최근 모습도 올리겠읍니다.
참고로, 운각은 다른 나도와는 달리 해마다 자손을 퍼뜨리니
가치 떨어질까 걱정입니다.
현재 보유 촉수가 5촉, 분양된 분 수가
풍란 애호가에 4분, 춘란 애호가에 5분이나 되니...

댓글목록

  운각님....
혹시... 디카에 뭔 문제 있는지요?
아님... 일부러 그러시나?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음에는 좋은 사진과 사연도 함께 들려 주세요.
아무튼 실물이 훠~~얼씬 좋던데요.
애호가 들이 소장하고 있는 운각들도 번식이 많이 되었겠네요.
그럼 언제 날 잡아서 한라산에 자생지 복원이라도 해야 하는 건 아닌지요?
그리고... 여기엔 흔드는거엔 초절정 고수님들이 많답니다.ㅎㅎㅎ 
  아, 운각이라는 난도 있었네요.^^
오늘 알았습니다.
녀석이 자식들도 키우고
또 다 키워 분가까지 시키니.. 여간 대견하지가 않네요.
볼수록 신기합니다.^^
  흔든다는 거...

흔드는 자는 즐겁고
흔들림을 당하는 자는 괴롭냐?ㅎㅎ

흔든다는 것은...

모촉에 붙어 있는 자생가능하고 유전적 형질이
비슷하지만 형태적으로는 소형이고 상대적으로
저렴할 것으로 착각 또는 추정되는 식물을,
그 모촉으로부터 분리시켜 비로소 하나의 독립적이고
자활적이고 지속성장가능한 하나의 개체로 인정시켜 주는
거룩하고 성스러운 작업을 의미합니다.

두 마디로 표현하면 `잡아 뗀다` 입니다.
  김원태님!
님의말씀이 정녕 참 말씀이시라면
어쩌나...이를...
내 혼자 마 쎄리 다 흔들고 난리 부르스..
다~아  했삣는기라마.
이를 우짜먼 조켓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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