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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옥아! 정말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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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히 부쩍 묵이 인기인가봅니다.
묵 중에서는 묵의 공주인 자옥이를 한번 만나보려고
자옥아! 자옥아!
애타게 부르는 사람이 많아도 새까만 얼굴한번 보여주는 사람은 없더라...
孫家네에 시집와 있는 진짜 공주 자옥이를 야밤에 선보여 드립니다.
자옥아! 어디있다 이제 왔느냐...

댓글목록

  참 예쁘네요.
이럴 때는 무어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아는 꼬마 녀석이 자옥이라는 노래를 엄청 잘 부르는데
문득 그 녀석이 떠오르네요.^^

이제 눈 여겨서 실물을 보는 일만 남았네요.
  까무잡잡하고 마른듯 한 것이 요즘 인ㄱ기 짱입니다.
허지만 골격은 튼튼하게 생겼내요..
미인의 요건을 다 갗춘 것 같습니다..
  이름만 보고 자옥이가 엄청 이쁜줄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이름을 잘못 지은거 같애요.
"묵순"이나 "묵사발" 이런게 더 잘 어울릴것 같은데....ㅎ ㅎ ㅎ
아직 자그마하지만 독특하고 튼튼해 보여서 좋습니다.
  백호하고는 인연이 없는지
자옥이는 백호를 안 낼 겁니다마는...ㅎㅎ

제 사이즈를 내면 굉장할 것 같습니다.
광사마님의 말씀이 어른거립니다.ㅋ
  자옥이 한태 반해서요 으제 밥잠을 설치였군요 얼른이 해산시켜 지한티 입적 하나 해줄때가지 줄서 있을라요 좋은대 우자요 다리 아포고거말거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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