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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아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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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수원[綠樹苑]에 금년도 풍난꽃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욱승과 취선,그리고 삼각산 꽃이 뒤늦게 개화 햇습니다.
금년에 많이보신 삼각산이지많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생산, 발견된
우리의 풍난을 보시라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에고, 늘 혼자 생각하기에 풍란의 꽃도 다수의 꽃들이 그러하듯이
거가 하나인 단정한 꽃이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완전히 생각을 바꾸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곡선들이 만들어내는 풍란 꽃의 멋진 유영을 보는 듯 싶습니다.
비 오는 주말 아침 상큼한 꽃으로 시작하니 무척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녹수님! 삼각산꽃 정말 아름답습니다.
꽃모양도 일품이고. 사진도 잘 찍어셨고요
향기는 어쩐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드릴말씀은
7월호  잡지에 풍란대전 대상작품 수상작가
성함이 잘못기재 된 것 같애요. 확인해 보세요
  사이즈 줄이실 때 한까번에 콱 줄이시진 마시구요..
3000 →2000 →1000→500 ...이런 식으로 줄이시면
계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미다.
  삼각산꽃은 보고 또보고 다시봐도..
또다시 보고싶은꽃입니다.
손가네 삼각산은 8월에나 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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