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악의 정석(부제: 부악의 철저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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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 밭에서 골라낸 부악입니다.
아마도 농장 사장님이 여러가지 이유로(?)
옆에 부악판의 묘를 아마미판에 잠시 이식 했던 것 같습니다.
또올이 순, 진짜, 원조 초짜 시절에 아마미로 알고 농채하여
배양해 왔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굴뚝 같이 믿었다니까요.
저라고 맨날 초짜일 수는 없지요.
드디어 부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명약을, 이 좋은 지식을, 이 좋은 것(역전 앞에 가면 선전하는 사람들 많지요)을
혼자만 알고 믿을 수 없다,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정신 번쩍 나게 추운 오늘 날씨 탓인지.
아무거나 부악이라는 분(그런 사람 딱 하나 있어요), 심지어 안토시아닌이 잔뜩 낀
단엽 무지도 부악이라카는 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사진입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앞에 촉 항개 분양해 주시면 검사 가능할 꺼 가튼디요...
한촉 꼭 분양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