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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 혹은 초등시절 보던 만화에 그런 것이 있엇습니다.
골목 담벼락에 하얀 백묵으로 화살표가 주욱 길게 그려져 있는.
그 끝을 따라가다 보면 마지막에 <뭘 봐??>.
모처럼 활기를 띠는 한풍련 싸이트에 일조를 하고싶지만
김원태님처럼 북두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김은옥님처럼 양만춘 장군의 부동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
한 때 통일 신라를 꿈꾸던 백선풍의 오날날 몰락한 모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참말로, 꿈이여 다시 한 번 아니겠습니까?
상단이 좋았던 시절,
하단이 실체를 드러낸 오늘의 모습입니다.
샹송님은 갖다 버리라 하지만 그동안 물멕인 정이 무엇이라고
차마 그럴순 없고 일요일날 서오능에 가서 분갈이라도 해줄까 합니다.
즈~응말로 볼꺼 없지요?
오죽하면 한풍련 여러님들을 상대로 <뭘 봐?>라 막말을 했겠습니까?
댓글목록
첨엔 상당한 기대를 가졌을 것 같습니다.
01~03년까지는 이런 개체도 무조건...
죄~~다 타들어 가 결국에는 관심 밖...
결과요?
죽었지요.
건방지게도 스스로 어느 정도 고수(?)반열에 올랐다 싶을 때
모 전문점에 이러한 개체가 있기에 얼마냐 물었더니,
"아~이고 들풀님 타는 백혼준 알면서 왜 사려고 해요 "
[그래도 한번 키워 보고 싶은데? 약광에서 한번 키워보고 죽으면 말고...]
헐값에 집으로 가지고 온 그 백호풍란...
365일 햇 빛 한 번 안 쐐주는데도 속수무책..., 타더라고요.
에~잇 말짱 도루묵이란 말을 이런 경우에 쓰나요?
이~크~~~
01~03년까지는 이런 개체도 무조건...
죄~~다 타들어 가 결국에는 관심 밖...
결과요?
죽었지요.
건방지게도 스스로 어느 정도 고수(?)반열에 올랐다 싶을 때
모 전문점에 이러한 개체가 있기에 얼마냐 물었더니,
"아~이고 들풀님 타는 백혼준 알면서 왜 사려고 해요 "
[그래도 한번 키워 보고 싶은데? 약광에서 한번 키워보고 죽으면 말고...]
헐값에 집으로 가지고 온 그 백호풍란...
365일 햇 빛 한 번 안 쐐주는데도 속수무책..., 타더라고요.
에~잇 말짱 도루묵이란 말을 이런 경우에 쓰나요?
이~크~~~
구대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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