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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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흘러 2006년 초여름이던가...
경기남부에 소재한 "제비나라농장"에서 천천모임(인천/부천모임)이 있었는데
그 때 자그마한 호개체가 눈에 띄어 큰 촉은 모 난우님께 양보하고
작은 촉을 떼어서는 제가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것을 애지중지 키우고 있던 어느 가을...
존경하옵는 모님께서 그 개체를 보실때마다 거시기 하게 거시기하여
부득히 거시기하게 되었는데 그 후 키워보라고 하사하신 뿌리없는 황금충!
그런데 그동안 세월은 흐르고 흘렀습니다만 아무래도...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오늘도 부처가 되기위해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ㅋ~
혹여 부처가 되고 싶으신 분들 계시나요? ㅎㅎ
김석동님의 댓글
김석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말인즉슨 이거시 황금충의 호의 계통이라는 말씀인줄 알고
호 찾느라고 눈 빠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