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품 정리(綠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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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綠花 品種
기주녹풍(紀州緑風) : 담록색의 화변으로 설은 백색이며, “비취”와 비슷하고, 청량감의 녹색이 인상적이다.
등록품종인 “비취(翡翠)”와 같은, 녹변백설(綠弁白舌)의 화예품종이다. “비취”와 비교하면 잎 모양이 전혀 다르다. “비취”는 짙은 감 바탕에 좁은 입엽이나, 본종은 희엽으로, 잎 폭도 넓고 두터워 다부지게 느껴진다. 꽃을 비교하면, “비취”가 화변의 녹색이 진한 것 같으나, 이 품종도 그렇게 옅은 편이 않으며,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 인상적인 녹화다. 두 품종 다 현시점에서는 富貴蘭의 녹화를 대표하는 명품이라 할 수 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녹십자성(緑十字星) : 아마미 풍란계로 花弁은 뒤로 젖혀지지 않고 主, 副瓣(萼瓣)과 舌에 녹이 더해져서 녹의 十字가를 느끼게 한다. 새로운 형태의 꽃 變異로서 주목되는 품종이다. 藝로서는 약하게 주, 부판이 兜로 변한 것이 그 원인이라 생각한다. 개화 직후는 주, 부판의 중앙부분과 舌이 짙은 綠으로 물들지만, 며칠이 지나면 퇴색한다. 우리나라(韓國)의 한 농장에서 발견되었으며, 藝의 고정성이 확인되어 “綠十字星”이란 이름을 붙였다. 농장 주인의 말로는 이 그루가 中國 風蘭의 꽃 변이 같다고 말하지만, 재배가의 오랜 관찰 결과 日本 風蘭에 가깝다는 결론이며, 그 당시 日本 風蘭이 대량으로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그 중에서 나온 꽃 변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녹취(緑翠) : 옅은 녹색의 꽃이 핀다. 최근에는 실생품도 나온다. 청축 청근.
변경환(弁慶丸) : 꽃은 약간 작고, 꽃대와 距에 綠色이 남으며, 舌(혀)의 끝이 둥글다. 니축에 니근, 파형.
비취(翡翠) : 녹색으로, 때로는 황록색으로 핀다. 화경, 거도 녹색이다. 꽃 색이 탁하지 않고 화형도 좋다.
약간 좁은 입엽으로, 잎 간의 간격이 느슨하고, 잎의 紺性은 매우 강하다. 꽃이 없는 時期에도 구분이 할 수 있는 잎 모양을 하고 있다. 풍란 최초의 녹화. 꽃잎과 거(距)는 초록색으로 이른바 녹변백설(綠弁白舌)이다.
성(聖) : 맑은 녹색의 꽃으로, 청축, 청근에 화경까지 청색으로 투명성이 매우 뛰어나다.
幽翠(유취) : 한국에서 실생된 두엽계의 이세왜계 녹화. 색감은 옅은편이다.
천자보(天紫宝) : 연한 녹색의 꽃으로, 자방은 녹색이 강하다. 잎에 안토시안을 낸다.
청부각(青富閣) : 색은 옅으나, 맑은 녹색화로, 피어서 지기까지 녹색이 화변 전체에 남는다.
翠星(취성) : 감성이 좋고 윤기가 있는 두엽종으로 붙음매는 일문자이다. 천소피기 꽃의 꽃잎끝에 녹색이
들 때에는 아름답기가 특별하다. 그러나 가끔 녹색이 엷어진다거나 백화로 피는 경우가 있다.
취화전(翠華殿) : 개화할 때 화변 끝이 녹색이다. 록의 조복륜화. 만곡에 두터운 두엽.
토좌록(土佐緑) : 진한 綠花.
기주녹풍(紀州緑風) : 담록색의 화변으로 설은 백색이며, “비취”와 비슷하고, 청량감의 녹색이 인상적이다.
등록품종인 “비취(翡翠)”와 같은, 녹변백설(綠弁白舌)의 화예품종이다. “비취”와 비교하면 잎 모양이 전혀 다르다. “비취”는 짙은 감 바탕에 좁은 입엽이나, 본종은 희엽으로, 잎 폭도 넓고 두터워 다부지게 느껴진다. 꽃을 비교하면, “비취”가 화변의 녹색이 진한 것 같으나, 이 품종도 그렇게 옅은 편이 않으며,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 인상적인 녹화다. 두 품종 다 현시점에서는 富貴蘭의 녹화를 대표하는 명품이라 할 수 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녹십자성(緑十字星) : 아마미 풍란계로 花弁은 뒤로 젖혀지지 않고 主, 副瓣(萼瓣)과 舌에 녹이 더해져서 녹의 十字가를 느끼게 한다. 새로운 형태의 꽃 變異로서 주목되는 품종이다. 藝로서는 약하게 주, 부판이 兜로 변한 것이 그 원인이라 생각한다. 개화 직후는 주, 부판의 중앙부분과 舌이 짙은 綠으로 물들지만, 며칠이 지나면 퇴색한다. 우리나라(韓國)의 한 농장에서 발견되었으며, 藝의 고정성이 확인되어 “綠十字星”이란 이름을 붙였다. 농장 주인의 말로는 이 그루가 中國 風蘭의 꽃 변이 같다고 말하지만, 재배가의 오랜 관찰 결과 日本 風蘭에 가깝다는 결론이며, 그 당시 日本 風蘭이 대량으로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그 중에서 나온 꽃 변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녹취(緑翠) : 옅은 녹색의 꽃이 핀다. 최근에는 실생품도 나온다. 청축 청근.
변경환(弁慶丸) : 꽃은 약간 작고, 꽃대와 距에 綠色이 남으며, 舌(혀)의 끝이 둥글다. 니축에 니근, 파형.
비취(翡翠) : 녹색으로, 때로는 황록색으로 핀다. 화경, 거도 녹색이다. 꽃 색이 탁하지 않고 화형도 좋다.
약간 좁은 입엽으로, 잎 간의 간격이 느슨하고, 잎의 紺性은 매우 강하다. 꽃이 없는 時期에도 구분이 할 수 있는 잎 모양을 하고 있다. 풍란 최초의 녹화. 꽃잎과 거(距)는 초록색으로 이른바 녹변백설(綠弁白舌)이다.
성(聖) : 맑은 녹색의 꽃으로, 청축, 청근에 화경까지 청색으로 투명성이 매우 뛰어나다.
幽翠(유취) : 한국에서 실생된 두엽계의 이세왜계 녹화. 색감은 옅은편이다.
천자보(天紫宝) : 연한 녹색의 꽃으로, 자방은 녹색이 강하다. 잎에 안토시안을 낸다.
청부각(青富閣) : 색은 옅으나, 맑은 녹색화로, 피어서 지기까지 녹색이 화변 전체에 남는다.
翠星(취성) : 감성이 좋고 윤기가 있는 두엽종으로 붙음매는 일문자이다. 천소피기 꽃의 꽃잎끝에 녹색이
들 때에는 아름답기가 특별하다. 그러나 가끔 녹색이 엷어진다거나 백화로 피는 경우가 있다.
취화전(翠華殿) : 개화할 때 화변 끝이 녹색이다. 록의 조복륜화. 만곡에 두터운 두엽.
토좌록(土佐緑) : 진한 綠花.
지명님의 댓글
지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근데 제가 초보라 아직 구경도 못한건 어찌해야 합니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