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연(墨燃) - 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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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연(墨燃) - 아마미 실생 돌연변이 두엽
연녹에 서호반과 묵을 간헐적으로 보이며 잎장 표면은 요철처럼 생긴듯 하지만 그정도가 약해서
잎표면이 고르지 않다고 보면 될것이다. 본 개체는 기부쪽을 보면 독특하다.
잔주름을 잡아놓은듯 약한 골지로 되어있으며 축에서 붙임매 부분이 잎장두께보다 두터워 여타
풍난과 본종을 보면 금방 확인이 가능하다.
붙임매는 일문자의 파형과 얕은 월형으로 된 개체가 있으며 얕은 월형으로 되었을때 다소 잎장이
길지만 옥금강 잎장 길이 정도에 불과 하다.
본개체의 특징은 붙임매 부분이 두툼하며 묵과 호반을 동반한 연녹이다. 견조선이 얕게 자리하고
견조선 묵으로 독특한 생김새다.또한 잎장끝은 합쳐지지 않는 어긋나기로 연미엽 스타일이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으로 자리하고 있으나, 분명 기존 풍난에서 찾아볼수 없는 다양한
예를 가지고 있는 개체인것만은 틀림이 없다. ( ~ % 부족함이 있는 아쉬움이있다)
형제주 중에 본개체는 선별된 두엽으로 묵(墨)의 예를 보이며 파형인 개체를 묵연이라 이름을
붙히게 되었습니다.- (개체수는 극소수 입니다.)
예(藝)가 어떤지 이름과 어울리는지 고수님들의 지도편달 부탁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빛고을님 개채수는 올렸다가 삭제를 했습니다.
빛고을님 때문에 다시 올리지요.
총 농장에서 본 형제주는 300개 정도 나왔고..
그것이 다 파형이 아니고 월형과 파형의 비율은 약 7:3 정도 입니다.
파형에서 묵이 나오는 확율은 20% 정도고요.
약 2년정도 순화 과정을 마쳤고 꽃은 딱 한송이를 피웠습니다.
아쉽게도 월형개체이고요. (홍끼를 살짝 물었습니다.)
묵연이라 명 할수 있는 개체는 그러니까? 대략 30여개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소 숫자를 늘인다면 50여개 미만일수도 있겠지요.)
나머지는 묵연 형제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농장에서 지금껏 출하된개체는
불과 20여개 미만 이라고 들었습니다. (더 적을수도 있슴)
본 개체는 묵과 서호반을 동반 하여 파형으로 호끼도 보이는것으로
묵연(墨燃) 이라고 농장주의 위임을 받아서 명명된 개체 입니다.
본개체를 소개하는 것은 기존의 풍란과 분명 육안으로 다르고 다양한
예(藝) 를 가진 특징이 있어서 함께 의견을 나누고자 올린것입니다.
빛고을님 때문에 다시 올리지요.
총 농장에서 본 형제주는 300개 정도 나왔고..
그것이 다 파형이 아니고 월형과 파형의 비율은 약 7:3 정도 입니다.
파형에서 묵이 나오는 확율은 20% 정도고요.
약 2년정도 순화 과정을 마쳤고 꽃은 딱 한송이를 피웠습니다.
아쉽게도 월형개체이고요. (홍끼를 살짝 물었습니다.)
묵연이라 명 할수 있는 개체는 그러니까? 대략 30여개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소 숫자를 늘인다면 50여개 미만일수도 있겠지요.)
나머지는 묵연 형제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농장에서 지금껏 출하된개체는
불과 20여개 미만 이라고 들었습니다. (더 적을수도 있슴)
본 개체는 묵과 서호반을 동반 하여 파형으로 호끼도 보이는것으로
묵연(墨燃) 이라고 농장주의 위임을 받아서 명명된 개체 입니다.
본개체를 소개하는 것은 기존의 풍란과 분명 육안으로 다르고 다양한
예(藝) 를 가진 특징이 있어서 함께 의견을 나누고자 올린것입니다.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묵이 나오고 간혹 호도 보이면서 파형의 개체로 세엽성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