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 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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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 비연 꽃은 이렇게 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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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우찌씨의 책에 보면 감호나 묵은 안 나오는 걸루 기억을
하는데 3배체 뭐라 뭐라 하면서 꽃이 크다고 써논거 같아요..
호와 묵이 있다는 말이 나오게 된 연유는 조건일 님의 비연이
2005년도 전시회때 매우 날렸는데 그 난이 `비연호` 이다 보니, 그리고
묵이 간간이 들어가다 보니 그런 말이 나오게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제가 그 당시 비연이나 주천왕이나 큰 차이가 없더라 라고 말씀드렸더니
땡뽀 영감이 그 비연을 마구 뽀개시더니 `너도 한촉!, 너는 두촉!` 하시더니
인심을 막 쓰시더라구요? ㅋㅋ
지가 2003년도 부터 키운 비연은 호와 묵은 없었고 꽃이 크고 색감이
아주 뛰어 났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별로 비싸진 않았는데 요즘 비연이 비싸다 하니
뭔가는 좀 헛갈리기도 합니다.
하여간 오늘 저녁에 좀 더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는데 3배체 뭐라 뭐라 하면서 꽃이 크다고 써논거 같아요..
호와 묵이 있다는 말이 나오게 된 연유는 조건일 님의 비연이
2005년도 전시회때 매우 날렸는데 그 난이 `비연호` 이다 보니, 그리고
묵이 간간이 들어가다 보니 그런 말이 나오게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제가 그 당시 비연이나 주천왕이나 큰 차이가 없더라 라고 말씀드렸더니
땡뽀 영감이 그 비연을 마구 뽀개시더니 `너도 한촉!, 너는 두촉!` 하시더니
인심을 막 쓰시더라구요? ㅋㅋ
지가 2003년도 부터 키운 비연은 호와 묵은 없었고 꽃이 크고 색감이
아주 뛰어 났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별로 비싸진 않았는데 요즘 비연이 비싸다 하니
뭔가는 좀 헛갈리기도 합니다.
하여간 오늘 저녁에 좀 더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리우찌가 다 아는 것은 아니겠지만 비연이 일본에서
나왔으니 그래도 호리우찌가 잘 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리우찌의 책에는 일언반구도 묵과 호 이야기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느 누구의 설명에도 그런 말은 없었지요.
근데 어느 분이 비연에 묵과 호가 들어간다고 합디까?
구대아빠님의 비연에 묵과 호가 들어갔다면 조건일 사장님의
비연일텐데요. 조사장님 비연은 좀 특수한 비연이지요..
지가 키우는 비연도 조사장님한테서 나온 비연입니다.
현재 비연은 일본서 촉당 만엔에서 만오천엔 정도 한답디다.
일반 난도 음풍처럼 묵과 호가 들어간다면 1~2백만원 할텐데
단돈 10만원 정도 한다면 뭐가 좀 안 맞는 거 아닙니까?
나왔으니 그래도 호리우찌가 잘 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리우찌의 책에는 일언반구도 묵과 호 이야기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느 누구의 설명에도 그런 말은 없었지요.
근데 어느 분이 비연에 묵과 호가 들어간다고 합디까?
구대아빠님의 비연에 묵과 호가 들어갔다면 조건일 사장님의
비연일텐데요. 조사장님 비연은 좀 특수한 비연이지요..
지가 키우는 비연도 조사장님한테서 나온 비연입니다.
현재 비연은 일본서 촉당 만엔에서 만오천엔 정도 한답디다.
일반 난도 음풍처럼 묵과 호가 들어간다면 1~2백만원 할텐데
단돈 10만원 정도 한다면 뭐가 좀 안 맞는 거 아닙니까?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그래서 한동안은 비연 비연하고 다녔었는데
안즉도 인연이 안 닿더군요.
사람들과의 모든 인연이 그러하듯
난들도 시간이 지나면 맺어지는 날이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이지 무척 예쁩니다.
하하하, 한 터프하게 보이시는 주인장님은
전혀 안 닮은 듯싶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