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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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실공개도 했으니 차한잔 하시죠..
요즈음은 보이차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만 녹차를 즐기던 때
이벤트 상품으로 올렸던 다기를 데리고 와서 기분쫗아서 한 컷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세상사가 뭐 그리 대단한 일들이라고 그리도 악을 써왔는지 하고
다시한번 되돌아 보기에는 차를 마시는 것 보다 좋은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난을 대하는 마음으로 차를 한잔 하시면서
좋은 풀을 대하듯 친구들을 대하면 그야말로
난인들의 행복이 더이상 바랄 일이 없지 않을까요?
저는 요즈음 마음을 비우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참 쉽지 않다는 걸 느끼고 있답니다..
어떻습니까?
조촐한 베란다를 쳐다보며
우리 함께 차 한잔합시다..
피고지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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