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난실공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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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가능한 복잡하지 않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래서 배란다에는 풍란은 없고 석곡과 꽃이 핀 양란 그리고 석부작 몇점입니다..
거실에서 보이는 곳은 키가 낮은 것들로 바닥에 깔아 놓고 안방 앞쪽은 난대에 석곡과 나도풍란을 진열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베란다에 머무는 시간이 적어집니다..
댓글목록
머슴이 땀을 흘리면서 만들어 놓으면 마님은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커피향을 맡으면서 한마디 합니다.
깨끗해서 좋다..
30년 가까이 함께 살아 오면서 교육도 많이 받았고 또 꾸지람도 많이 받으면서 살다보니
이제는 취향이 많이 닮아 가는 것 같습니다...(제가 마눌님쪽으로..ㅎㅎ..)
이렇게 동화되어 가는게 좋은 것 맞죠?
남자 50넘으면 여성 호르몬의 작용으로 마님 치마끝을 잡고 논다던데...
설마,,,..
진열이나 정리에 대한 취향은 거의 같습니다..다툼이나 짜증 한번 없이 기다려 주는 마님을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ㅎㅎ
깨끗해서 좋다..
30년 가까이 함께 살아 오면서 교육도 많이 받았고 또 꾸지람도 많이 받으면서 살다보니
이제는 취향이 많이 닮아 가는 것 같습니다...(제가 마눌님쪽으로..ㅎㅎ..)
이렇게 동화되어 가는게 좋은 것 맞죠?
남자 50넘으면 여성 호르몬의 작용으로 마님 치마끝을 잡고 논다던데...
설마,,,..
진열이나 정리에 대한 취향은 거의 같습니다..다툼이나 짜증 한번 없이 기다려 주는 마님을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ㅎㅎ
김원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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