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이벤트>난실공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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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하고파서 2005년에 난실을 공장의 마당한쪽에 지었답니다..
그 이후 두번의 확장을 하고 현재의 모습입니다.
창고까지 18평 가까이 되고 난실만은 13평정도입니다.
 
조금더 조금더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업다는 말이 맞는지 아직도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 욕심이란건 1,000화분이 넘는 풍란들을 500화분정도로 줄이는 겁니다.
잘 될런지 의문입니다..
 
이런 현실이다 보니 요즈음은 구입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그 바람에 욕도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ㅎㅎ..
또한 이렇게 많은데 나눠주지 않는다고 욕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사실은 줄게 없습니다 욕심내시는게 많으면 줄것도 많을텐데 풀때기 수준이라서,,,,,주고 욕듣고 안주고 욕 듣고 ...후자가 그래도 낫죠?
 
그래도 꿈은 있습니다..
나중에 한 20년뒤에 현업에서 은퇴하면 난장사를 하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죽지 않으면 말입니다..
 
참 난실의 이름은 산수정입니다..
너무도 흔한 山자와 水 자를 합한 정자입니다.
제딴에는 난실속의 풍경을 이렇게 표현 한 것인데....말이라도 되는 건지....
 
아무튼 저의 난실에 여러분들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난복이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와우! 부럽, 부럽, 멋진 산수정입니다. ^^*
한번 들어가면 도끼자루 썪는줄 모르게 시간이 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하시길...
난방은 전열기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최저온도를 12도로 맞추어서 자동으로 가동되도록 했습니다.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올해는 5도종도로 낮춰서 월동을 시킬까하고 생각중입니다..
꿈같은 난실입니다.
山水亭이라고 하시니 요산요수[樂山樂水]가 떠오릅니다.
知者樂水 仁者樂山, 지혜롭고 어질게 마음을 닦으며 풍란을 기르시는 곳이군요.^^*
좋은 난실을 가지고 계시네요.
천분이라 !
분갈이 힘드시겠네요.
분갈이에 투자하는 M/D를 계산해보면
연 2회 하루 8시간, 시간당 10화분씩 계산을 하면, 하루에 80화분
2000/80=25일이 소요되네요.
25일이면 1년에 한달은 분갈이만 하셔야 하는 군요.

생각만 해도 "아이고... 허리야" 소리가 절로 나는 것 같네요.

멋진 날실 구경 잘 했습니다.
즐거운 애란생활 되시길...
남강님 진주서 한분 보내주소,,,프로면 하루 100분은 소화 할 것 같은데...그러면 연간 2반복이면 20일 3반복이면 30일 이니까
서로 괜찮은 일인데...어디 없소?
야생들꽃님 난실에 있는 난 중에 제일 좋은 것 하고, 제가기르는 난중에 제일 좋은 것 하고 바꾸어 주시면
덤으로 야생들꽃님 마음에 드시는 것으로 마음대로 한분 더 골라가시게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분갈이 좀더 정확하게 계산하면 요즘 1주일에 5일 근무라 5일간은 회사에서 일해야 하고
하루 100분을 분갈이 할 수 있다고 쳐도 휴일도 없이 토요일, 일요일 쉬지 않고 분갈이하셔도 2달 반 가량 소요되겠습니다.

촬영장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참,,,제일 밑의 사진 검은 천과 난대 앞쪽의 조금 키가 크며 거꾸로 놓은 화분 받침 도자기의 용도는 아시겠죠?
풍란분을 자유자제로 촬영 갇도에 맞추는 아이디어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물론 검은 천은 배경입니다..
역시 멋진난실이 부럽습니다.
내가 하고싶데로 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풍란과함께한 시간이 건강과 즐거움으로 승화시키시는 야생들꽃님 멋집니다...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난을 사랑 하는 사람 이라면 누구나 부러워 할듯 싶구요..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겟네요..
매일 매일이 행복한 날 이겠습니다 ...
말씀데로 그래야 하는데,,,사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가지많은 나무가 조용 할 수가 있겠습니까?...그래도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른 것은 사실입니다...
워메 이거 갈수록 기 죽이네요. 처음에는 여유있는 아파트가 정갈하게 잘 가꾸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말은 온통 풍란과 함께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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