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목야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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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상품에 눈이 어두워 허접하나마 저희집 난실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 ^;;
"木也蘭房" 입니다.
木也는 제 호입니다.
글씨는 초대작가이신 陶陽 김병학 선생님이 써주셨고, 맥간아트 하시는 桃園 오명의씨의 작품입니다.
부족한 광과 감상을 위하여 등(40W)을 두개 달았구요.
난대의 상단, 하단에 습도 문제 해결을 위하여 쟁반(자장면집 쟁반 ^ ^;;)을 설치하였습니다.
여름에 너무 습하기 때문에 물은 안받아 놓구요. 가을~봄까지 물을 채워둡니다.
등설치를 위하여 고민 끝에 행거 다리 2개를 연결하여 저렴하게 해결했습니다.
환풍을 위하여 난대 맨끝에(사진에는 안보입니다) 환풍기를 타이머에 연결하여 1시간에 15분씩 틀어줍니다.
화분은 하지님 분으로 하였구요. 배양분은 독일제 토분을 사용했습니다.
온,습도계 2개를 설치하였구요. 초파리 구제를 위하여 벌레잡이 식물(끈끈이 주걱)을 난대에 같이 기르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를 벗어나지 못하고는 있지만,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아직 조명과 난과의 거리에 대하여 정확한 답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약40센치 정도의 거리에 두었는데 홍외가 끼는 아해들이 있어 조금씩 올리다보니
지금처럼 되었습니다. 행거의 장점이 등 높낮이를 쉽게 조절 할 수있습니다.
조명을 비추는 시간은 겨울에는 아침,저녁으로 3시간 정도, 요즘은 아침에만 3시간 정도 비춰줍니다.
저희 집은 여름에는 거의 해가 안듭니다. 맨앞줄에 2시간 정도 듭니다.
봄, 가을에도 오후 2시 정도면 넘어가구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처음에 약40센치 정도의 거리에 두었는데 홍외가 끼는 아해들이 있어 조금씩 올리다보니
지금처럼 되었습니다. 행거의 장점이 등 높낮이를 쉽게 조절 할 수있습니다.
조명을 비추는 시간은 겨울에는 아침,저녁으로 3시간 정도, 요즘은 아침에만 3시간 정도 비춰줍니다.
저희 집은 여름에는 거의 해가 안듭니다. 맨앞줄에 2시간 정도 듭니다.
봄, 가을에도 오후 2시 정도면 넘어가구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남사랑님의 댓글
남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겸손하게 초보라 하셨지만 두루 두루 고수의 향이 묻어 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