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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난실~~~(야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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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울 집은 동향으로 아파트 14층인데요~ 바로 앞에는 10층 높이 조그만 산(숲이 우거져~뻐구기,소쩍새등이 살 정도~)과
  3000평방미터의 연꽃호수가 있는데 저녁마다 운동,산책인들이  포도빛성장등 때문에 울집 보고~  "무슨 카페냐?~"
  물어보는 바람에 우리 동네에서 카페집 주인으로 소문나버렸습니다~
 
2)저 카페에서 기회만 있으면 모이는 예향풍란회 회원들을 비롯해서 호남풍빠모 회원들~술깨나 비우곤 하지요~ㅋㅋ
   특히 전주호남풍의 소금님은 월요일마다 단골손님이랍니다~
 
3)우리 한풍련 회원님들~光州오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ㅋㅋ~ 집도 호남선 톨게이트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댓글목록

불시착한 바그다드카페에서 술 떨어지는 날,
지메이행님으 나이또까페로 대전발 0시50시분발
기차에 이 몸을 태우고 가뵙겠습니다.

요즘엔 세상이 좋아져서 집법장로님들도 곡차를 많이 하시니...
저는 웬만하면 맥 곡차를 주시옵소서...ㅋㅋ
ㅋㅋ~ 여러번 소문냈습니다만~ 저 베란다는 원래 확장형이었는데
와이프와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저케 칸막이에 성공했습니다~
비오님,기몬테님,기므농님,계主님 언제든지 오시옵소서~
글구 기므농님, 다다음주에 해남 김남주생가(새로이 복원했음) 문학회일로~탐방계획입니다
사진 올려드릴께요~
와우, 벌써 복원을 했나봐요.
그 생가 앞에 너른 논..
오르는 길에 구비구비 좁은 길들..
그 푸르름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뭉클하고
가슴이 뛰네요.
그 중에 너른 논의 모습이 제일 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지명님 카페에 들러 소쩍새 울음 소리 벗 삼아~~~~~~~
차 한잔 신세지고 오렵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우거진 숲이 있는곳....
그곳에서 사는 님이 부럽 사옵니다
멋지게 꾸며 놓으신 난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카페에 가서 바텐터를 지명하면 됩니까?
지명님.. 단골 바텐터를 소개 시켜 주십시오.

조명좋고 분위기도  끝내 줍니다.
멎지고 은은한 곳

진한 커피한잔 마시고픈 그런

행복한 곳입니다.

부럽고 멎이 묻어 나는 공간 잘보고 갑니다..
자세히 보니까 써치라이트도 있네요?
파리 모기 달팽이.. 이런 더런 넘들
잡으시려구요?
왼쪽에는 사자대굴통 만한 풍란도 있네요?
카페 환경이 기가 막힐 것 같습니다. 근디 이 엄청난 분들 분갈이 어떻게 하시는지 .... 생각만 해도 제가 허리가, 머리가 아픕니다. 이런 걸 걱정도 팔자라고 하나
ㅋㅋ~ 김원태님, 사자대굴통만 한눔 말이죠?~
실은 16톤트럭 바퀴만 합니다~~~

바닥 물고이면~ 군에서 바닥물청소(ㅋㅋ~미션하우씬가?`)하듯이 합니다~
주로 아들넘들 시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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