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새내기 사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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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받고 하라면 하지않을 놈이 뭐에 꽁깍지가 쒸어서
비는 오락 가락하는데 뭐 묵고 살끼라고 쪼글시 앉어서 하루종일 수태갈아 입히고
그래도 전날 마눌 콧구멍에 바람 넣어준게 효과가 남아서
노가다 일하는것이 애처로웠는지 맛있는 부침게 만들어 주더군요..
입문시 이름이 이뻐서, 구색 맞춘다고, 전문점 쥔장 노가리에 넘어가고,
갤러리 사진보고 뽕가고, 게시물보고 뽕가고, 품종설명에 뽕가고...
요놈의 풀떼기.. 마구잡이 입양이 결국 지를 노가다로 맹글어 버렸습니다.
젠부 내 탓이로다.
지난 1 년동안 사랑과 정을 무쟈게 듬뿍 주었기에 미워 할 수없는 놈들입니다.
정은 무서운거 벼......뗄 수 없을 것이니...울집 몽실이 몽군이도 마찮가지구...
모든게 내 업이로다.
풀떼기와 몽실이 몽군이 변함없이 사랑하며 정을 듬뿍 듬뿍 더 주리라.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보기 좋습니다. 무쟈게 많으십니다..
근데 풍란은 극기가 안되시던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