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허접한 저희집 베란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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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을 처음 시작하면서 습도 관리한답시고 아파트 베란다에 마사10포 사다가 과감하게 깔았습니다.
그렇게 좀 지내면서 슬리퍼에 마사 들어오는게 좀 거슬리기도 하고 좀더 멋있는 베란다연출을 생각한끝에
집 가까이 바닷가에서 이쁜 조약돌을 조금씩 주워서 깔기시작 근 한달만에 바닥을 꽉 채웠습니다.
습도 관리는 기본, 물을 뿌리고나면 조약돌의 이쁜모습들이 넘 좋기도하고, 맨발로 걸으면 발바닷 지압효과도 있고...
얼마전에는 아래층 베란다천장에 습기가차 도색이 벗겨지는 사태가 발생 도색비 기십만원 지불하고...ㅎㅎ
이제 한 6~7년 보고나니 좀 지겹기도하고 치우긴 치워야하는데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아 이렇게 지내고 있네요.
조약돌 가져가실분 무료 분양합니다.ㅎㅎㅎ
야생들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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