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난담

가칭)縞外墨

페이지 정보

본문

세상 만사 이름이 있으면서 부터 존재한 것이니.
 
따이 있으라 하니 따이 있더라.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더라.
망태라 하니 망태 되더라.
 
또올 오늘 "호외묵"을 새로이 세상에 반포 하는 바
이름이 지어짐에 비로소 존재 하게 되었음을 말하노니
시비 말지어다.
 
호말고, 묵도 있더라 그런 뜻입니다.
 
풍란이면 다 같은 풍란인가?
여백이면 다 같은 여백인가?
 
상단 두개 : 호외묵
하단        : 여백
 
 
 

댓글목록

눈을 씻고 봐도 안 보이는 묵을...
이름 붙힌다고 묵이 생길까나~~

도루묵은 바다 가서 잡아야지..
산에는 없는 벱이여~ ㅋㅋ
꽁자 曰
마음의 눈이 닫혀 있으면 빛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보려는 맘이 없으면 눈이 있으나 마나니라 했으요.

묵 4개에 호 하나 있으니 찾아 봐요.
잎이 두껍고 짤막한 것이
단엽성으로 보입니다.
발색이 잘 되는 품종이라
속성 재배하려고 빛을 절약했더니
묵이랑 호가 쪼메 희미하군요.
그러나 입장마다 호며 묵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한 줄의 호에 희망을 걸고 사는 것이 풍란 기르는 이들의 쪼는 맛이지만
지난 날 짧은 경험에 대부분 도루묵이었던 아픔이 있는지... 뭐라 하기가 쪼매 그렇지만
좋은 성장과 함께 미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배양난담

Total 611건15 페이지
배양난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3 고양이가 물어 뜯은 건국전 댓글 25 no_profile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24 12315
442 침묵의 운명은 내 손안에 있소이다. 댓글 17 no_profile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24 11967
441 흑채(黑彩) 댓글 15 no_profile 河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16 12030
열람중 가칭)縞外墨 댓글 12 no_profile DO 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10 12194
439 취설(吹雪) 댓글 23 no_profile 남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06 12107
438 한려 댓글 20 no_profile 손시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03 12544
437 산도야지 같은 잎 댓글 69 no_profile 은련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02 12455
436 차수(쑤) 바꽈서 댓글 19 no_profile DO 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02 12659
435 (이벤트)주천왕 호. 댓글 17 no_profile DO 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02 12023
434 (이벤트)해황환(海皇丸) 댓글 23 no_profile 밀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1-29 12492
433 거시기 왔습니다. 댓글 18 no_profile 손시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1-28 12553
432 백호 댓글 17 no_profile 임종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1-27 1298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