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옥(碧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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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 벽옥(碧玉). 등록년도 : 2008년
등록자 : 주찬선. 김승준. 남기중. 노병선. 최재경.
품종의 특징 : 2002년도 태을 난 농원에서(당시 광명) 보통풍란 실생에서 선별된 돌연변이 개체로, 무지 두엽 품종이다. 잎은 감성이 매우 강하고, 잎 살이 두터운 광엽으로, 바탕이 매끄럽고, 결이 고우며, 광택도 있는 잎으로, 볼륨감이 돋보이는 입엽성 두엽 종이다. “취선(翠扇)”과 “천재(千載)”의 중간 형태라 할 수 있다. 입엽에 잎이 매우 짧고 중앙이 넓으며, 끝은 뾰족하게 마무리 되고, 천엽이 자랄 때는 기부에 약간의 홍외(紅隈:안토시안 색소가 강하게 나타나는 현상)가 끼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마미다운 특징이다. 꽃잎은 둥글고 넓은 매판화로, 주 부판과 설의 가장자리에 약간의 홍색이 올라, 花藝品으로도 충분한 예를 가지고 있는 개성 만점의 우수 품종이다. 축은 니가 매우 옅은 니축에, 뿌리가 난에 비해 굵은 니근으로, 붙음매는 일자형이다.
등록자 : 주찬선. 김승준. 남기중. 노병선. 최재경.
품종의 특징 : 2002년도 태을 난 농원에서(당시 광명) 보통풍란 실생에서 선별된 돌연변이 개체로, 무지 두엽 품종이다. 잎은 감성이 매우 강하고, 잎 살이 두터운 광엽으로, 바탕이 매끄럽고, 결이 고우며, 광택도 있는 잎으로, 볼륨감이 돋보이는 입엽성 두엽 종이다. “취선(翠扇)”과 “천재(千載)”의 중간 형태라 할 수 있다. 입엽에 잎이 매우 짧고 중앙이 넓으며, 끝은 뾰족하게 마무리 되고, 천엽이 자랄 때는 기부에 약간의 홍외(紅隈:안토시안 색소가 강하게 나타나는 현상)가 끼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마미다운 특징이다. 꽃잎은 둥글고 넓은 매판화로, 주 부판과 설의 가장자리에 약간의 홍색이 올라, 花藝品으로도 충분한 예를 가지고 있는 개성 만점의 우수 품종이다. 축은 니가 매우 옅은 니축에, 뿌리가 난에 비해 굵은 니근으로, 붙음매는 일자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