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화(篝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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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 구화(篝火). 등록년도 : 2010년
등록자 : 한국풍란연합회
품종의 특징 : 아마미 풍란 실생에서 돌연 변이로 출현한 虎斑 품종이다. 우리나라(韓國)에서 만들어 졌으며, 지금까지 없었든 새로운 虎斑의 藝를 보여준다. 새로 나오는 잎은 白色에 紅色을 덥고 올라와 나중에 어두워진다. “홍화장(紅化粧)”과 친척뻘로 두 품종을 비교하면, 원래 “홍화장”은 천엽에 얇은 紺覆輪을 두르고 나오는데 드물게 그냥 白色으로 나오는 것도 있고, “구화” 중에도 얇은 감복륜을 걸치는 개체도 있다. 아래(下葉) 잎에서는 확실하게 구별되는 것으로, “홍화장”은 감복륜 또는 虎斑으로 남으나, “구화”는 어두워져 녹이 찬다. 뿌리는 완전히 같으며, 봄에는 루비-근이고, 여름에는 니근으로 가기도 한다. “구화”란 이름은 조명이나 경호 등을 위해 철재 바구니 속에서 피우는 불을 의미한다. 니축에 루비-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등록자 : 한국풍란연합회
품종의 특징 : 아마미 풍란 실생에서 돌연 변이로 출현한 虎斑 품종이다. 우리나라(韓國)에서 만들어 졌으며, 지금까지 없었든 새로운 虎斑의 藝를 보여준다. 새로 나오는 잎은 白色에 紅色을 덥고 올라와 나중에 어두워진다. “홍화장(紅化粧)”과 친척뻘로 두 품종을 비교하면, 원래 “홍화장”은 천엽에 얇은 紺覆輪을 두르고 나오는데 드물게 그냥 白色으로 나오는 것도 있고, “구화” 중에도 얇은 감복륜을 걸치는 개체도 있다. 아래(下葉) 잎에서는 확실하게 구별되는 것으로, “홍화장”은 감복륜 또는 虎斑으로 남으나, “구화”는 어두워져 녹이 찬다. 뿌리는 완전히 같으며, 봄에는 루비-근이고, 여름에는 니근으로 가기도 한다. “구화”란 이름은 조명이나 경호 등을 위해 철재 바구니 속에서 피우는 불을 의미한다. 니축에 루비-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