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王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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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호 : 왕조(王朝). 등록년도 : 2010년
등록자 : 손시헌. 김은옥. 이종은. 남기중.
품종의 특징 : 2003년도 통영에서 아마미계 실생으로부터 돌연 변이된 白복륜 개체이다. 짧고 두꺼운 잎은 목형의 "대강환호" 타입의 형태로, 볼륨감 있는 콤팩트한 모습이 강한 힘을 느끼게 한다. 예의 특징은 약간 후천성으로, 백의 좁은 복륜을 두르고 나오며, 자라면서 선명하게 백복륜으로 되면서, 그 백부분에 검은 수지(樹脂:墨藝 등에 나오는 송진과 같은 검은 것)가 부분적으로 나와 마치 묵복륜을 걸친 것 같은, 고색창연한, 클래식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난이다. 이 수지(검은 부분)는 마치 햇볕에 의한 일소(日燒)현상으로 보이지만, 재배환경 즉, 밝은 장소에서는 많이 나오고, 그보다 덜한 곳에서는 줄어드는 특징을 보인다. 이름은 [김원태] 씨가 명명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등록자 : 손시헌. 김은옥. 이종은. 남기중.
품종의 특징 : 2003년도 통영에서 아마미계 실생으로부터 돌연 변이된 白복륜 개체이다. 짧고 두꺼운 잎은 목형의 "대강환호" 타입의 형태로, 볼륨감 있는 콤팩트한 모습이 강한 힘을 느끼게 한다. 예의 특징은 약간 후천성으로, 백의 좁은 복륜을 두르고 나오며, 자라면서 선명하게 백복륜으로 되면서, 그 백부분에 검은 수지(樹脂:墨藝 등에 나오는 송진과 같은 검은 것)가 부분적으로 나와 마치 묵복륜을 걸친 것 같은, 고색창연한, 클래식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난이다. 이 수지(검은 부분)는 마치 햇볕에 의한 일소(日燒)현상으로 보이지만, 재배환경 즉, 밝은 장소에서는 많이 나오고, 그보다 덜한 곳에서는 줄어드는 특징을 보인다. 이름은 [김원태] 씨가 명명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