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리산에 가서 폭우를 만났을 때
절벽을 타고 올라가 급작스레 넘치는 개울물을 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밤중에 올라가서 올라갈 때는 몰랐는데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서 놀랐다는 거 아닙니까..
아지매들 넷이 월매나 살고자팠으면 저렇게 깎아지른 절벽을 다 올랐나 싶어서요.
늦은밤에 운월금 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는데...
본문글 단의 폭이 넓어져서 수정하다가 삭제가 되었습니다.
덧글 까지 딜아 주셨는데...미안합니다.
기회되면 다시금 올리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혹 복원 가능할까 운영자님에게 보내긴 보냈는데...
오늘은 무지 덥겠는데요.
5000g 등반 하시면 금방 쭈욱 내려갈텐데요. 뭘 ~
피고지고님의 댓글
피고지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절벽위에 황금소나무같습니다. 뿌랭이가 움직이면...
피철철 흘리는 황금소나무가 되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