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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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뒷다리 3년 말린 것을 하몽이라 그럽디다.
스페인에서.
샹송님,계주님, 구대빠님 술안주로 좋지않을까?
우리 나라 사람들 과메기 먹듯이 그 사람들 날로 먹던데
나는 한입 먹었다가 왴 했습니다.
제목의 하몽(夏夢)은 그런 뜻이 아니라 개화 시기가 한 여름이고
핑크색으로 다소 요상하게 피는 모습이 세잌스피어 희곡 "한여름밤의 꿈"에
나오는 요정같은 느낌이 들어서 붙인 이름입니다.
오늘 날씨 초여름 같았지요?
야아도 계절을 착각했나 봅니다.
<우리집 카메라가 더위를 먹었는지 피사체의 야시시한 핑크를 제대로 표현
못해줌이 다소 아쉽습니다.>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한여름밤의 꿈"에 나오는 요정같은 느낌"하고는....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