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인줄 알았더니 난이었군요...ㅎㅎ

화려하면서도 엽성 좋으며 또 후암성이라 성장에도
지장이 없으리라는 생각은 합니다마는...
경하보다 좋은 점과 부악보다 나은 점을 열거해 주십쇼.

단, 단엽은 좋습디다.
고정은 된 거 같구요. 소주인줄 알았더니 난이었군요...ㅎㅎ 화려하면서도 엽성 좋으며 또 후암성이라 성장에도 지장이 없으리라는 생각은 합니다마는... 경하보다 좋은 점과 부악보다 나은 점을 열거해 주십쇼. 단, 단엽은 좋습디다. 고정은 된 거 같구요.

  푸른들님 안녕하세요?

~그래서 경월이군요,
풍빠모에서도 본것 같습니다  짧은 잎에 섬세한 무늬가 예뻐보입니다
구할수있다면 길러보고 싶습니다 푸른들님 안녕하세요? ~그래서 경월이군요, 풍빠모에서도 본것 같습니다 짧은 잎에 섬세한 무늬가 예뻐보입니다 구할수있다면 길러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호의 섬세함과 화려함 고정성등에서 감히 부악의 예를 넘을 수 있는 품종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경하는 제가 무척 좋아하는 품종인데 상예의 작품주는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만큼 좋은 무늬의 모촉에서 그만한 자촉을 붙이기가 힘이든 품종이더군요.

경월은 화려한 월전의 예를 많이 닮았고 월전에 비하여 후암이 경하의 영향으로 더딘것같습니다. 위 사진의 개체는 아직 어려서 제 크기가 나오지 않았지만 대형의 월전과 경하의 중간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뿌리의 색감은 월전과 유사합니다.

무늬의 색감은 개체별로 차이는 있으나 상예는 경하쪽으로 부악보다는 백색이 더 많습니다.

신품종의 경우 의미를 부여할때 제 기준은
첫째 감상가치
둘째 희소성
세째 개성
인데 경월은 감상가치는 높은편이며 희소성은 보통보다 낮고 개성도 약간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래 단엽의 경우는 무늬가 든 자촉만 본다면
감상가치는 높고(전체적인 흐름으로 인기도를 볼때) 희소성도 매우 높고  개성도 있으나 감상가치나 희소성에 비해 개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호의 섬세함과 화려함 고정성등에서 감히 부악의 예를 넘을 수 있는 품종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경하는 제가 무척 좋아하는 품종인데 상예의 작품주는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만큼 좋은 무늬의 모촉에서 그만한 자촉을 붙이기가 힘이든 품종이더군요. 경월은 화려한 월전의 예를 많이 닮았고 월전에 비하여 후암이 경하의 영향으로 더딘것같습니다. 위 사진의 개체는 아직 어려서 제 크기가 나오지 않았지만 대형의 월전과 경하의 중간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뿌리의 색감은 월전과 유사합니다. 무늬의 색감은 개체별로 차이는 있으나 상예는 경하쪽으로 부악보다는 백색이 더 많습니다. 신품종의 경우 의미를 부여할때 제 기준은 첫째 감상가치 둘째 희소성 세째 개성 인데 경월은 감상가치는 높은편이며 희소성은 보통보다 낮고 개성도 약간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래 단엽의 경우는 무늬가 든 자촉만 본다면 감상가치는 높고(전체적인 흐름으로 인기도를 볼때) 희소성도 매우 높고 개성도 있으나 감상가치나 희소성에 비해 개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경월을 배양하면서 느낀점은 상기품은 무늬가 비교적 화려하여
중형종[경하의크기]정도일것으로 보이며자태와 뿌리색감으로 볼때 감상가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물건너에서 일명[錦牡丹]이라 하는것이 이런 류의 것이
아닌가 합니다.[한번 현품을 보았는데 상기의 난보다 녹이많았던것으로 기억]
제경우 아래의 소형종과 같은것은 무늬가 윗난처럼 화려해서 그런지 잘크지않아
애를 먹고있습니다. 한번 실물을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저도 경월을 배양하면서 느낀점은 상기품은 무늬가 비교적 화려하여 중형종[경하의크기]정도일것으로 보이며자태와 뿌리색감으로 볼때 감상가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물건너에서 일명[錦牡丹]이라 하는것이 이런 류의 것이 아닌가 합니다.[한번 현품을 보았는데 상기의 난보다 녹이많았던것으로 기억] 제경우 아래의 소형종과 같은것은 무늬가 윗난처럼 화려해서 그런지 잘크지않아 애를 먹고있습니다. 한번 실물을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錦牡丹은 금화산 중 가장 상예품을 일컿습니다.
학모단이 백학 중에 가장 상예이듯이요...
느낌이나 색이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요, 아마?

감상가치와 희소성 그리고 개성이라는 변태들의 평가에 있어서의
중요한 기준이 이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개성이라는 기준의 의미가 조금은 애매하지만 그 난의 특색이라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기존 부귀란에 즉 명명품에 유사한 난이 있는지 또 그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평소에 염두에 두면서 공부를 하다 보면
변태들을 봤을 때 어느 정도의 의미가 있는 건지
알아차리기가 조금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글구 빨리 명명등록위원회칸도 만들고 좀 움직여 봅시다. 錦牡丹은 금화산 중 가장 상예품을 일컿습니다. 학모단이 백학 중에 가장 상예이듯이요... 느낌이나 색이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요, 아마? 감상가치와 희소성 그리고 개성이라는 변태들의 평가에 있어서의 중요한 기준이 이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개성이라는 기준의 의미가 조금은 애매하지만 그 난의 특색이라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기존 부귀란에 즉 명명품에 유사한 난이 있는지 또 그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평소에 염두에 두면서 공부를 하다 보면 변태들을 봤을 때 어느 정도의 의미가 있는 건지 알아차리기가 조금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글구 빨리 명명등록위원회칸도 만들고 좀 움직여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