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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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흔히 볼수 없는 품종이라 아직 작은데도 올려 봅니다.
설명에 의하면 대형종에 묵과 호가 같이 나오는 이예품으로 되어있으며, 호가 좋은 개체는 매우 드물다고 되어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비교적 호가 좋은 개체로 평가 받고 있으며 배양 환경에 따라서 빛을 많이 받을때 묵의 발현이 좋아집니다.
지난 겨울빛에 잘 구워졌을 때 묵의 예가 잘 나온 사진이 있어서 올립니다. 현재는 약간 빛이 덜한 곳에서 자라면서 묵이 많이 벗겨진 상태입니다.
무늬가 화려해서인지 성장이 무척 더딥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20:18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img src="http://cheongya.com/zero/data/manage/DSC07409.JPG">
<img src="http://cheongya.com/zero/data/manage/DSC07410.JPG">
이종은님 이제서야 보따리를 풀어 놓으시는 모양입니다.
저도 음풍을 키우고 있는데 품종교실 다인님의 설명이 잘 되어 있네요.
구입 당시에 여름철이면 백호가 보인다는데 황색이 백색으로 변화하는 것인지
아니면 성장하는 잎에 백호가 나오는 것인지는 관찰을 해 봐야 할 것같습니다.
이번 일본부귀란회 부회장님으로 부터 적지 않은것을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그중 훈풍에 관하여는 훈풍은 음풍과 흡사한 예를 가지고 있으나 감복륜이 나타나는 것으로 일본에 2~3분 정도가 있으며 본인이 명명하였다고 하며 음풍의 예도 변화가 다양하여 예가 고정된 것들을 선별 분류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묵과 호가 많아서 성장은 참 더디겠습니다.
참 제 음풍도 겨울철 보다는 묵이 많이 소멸되었습니다.
  실물이 좋은 건지 사진기가 좋은건지는 몰갓으나
어쨋던 좋아 보이는군요.

이번 전시에서 약간 애매한 것이 음풍과 일지출이었는데
아직은 우리가 더 배워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아울러 명명위원회를 가동하여야 되는데 실무위원들의
모임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야 음풍의 예를 보는듯 합니다.여러분이 있어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품종교실의 사진도 좋은것 같지만 여러풍란인들의 공부를 위하여 괜찮다면 예가 뛰어난 사진이 좋은것으로 올렸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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