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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체도 의미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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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체의 특징이라면
축이 유난히 검으면서 반질거리고
잎은 노수옆에 광택이 있는 정도입니다.
꽃은 개화 하면 일반 백화 일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개체도 변이종으로 의미가 있을런지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20:18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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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위쪽으로는 광택이 있고 아래쪽은 광택이 사라지는데 최근에는 아래 잎장도 약하지만 광택이 남아있는 개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몇년전에 서산쪽에서 나와 현재는 전국 농장에서 약간씩 생산되어 그냥 무지로 화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징은 진녹성 잎에 노수엽을 가지고 대형종과 일반종이 있으며 축이 짙은 자색이며 어떤 개체는 잎까지 자색이 강하게 들어 가는 개체로 꽃도 대부분은 백화지만 그중에 일부는 봉숭아 빛의 핑크화가 피는 것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염해로 불리는 개체와 같은 것 같습니다.
  지는 2002년 봄에 반짝이 루비근이라 하여 몇포트 구입하여
키우고 있는데 드뎌 꽃이 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루비근이며 꽃은 약간 핑크빛이 날 것 같습니다.
  암미 도근 개체 구입 할 당시에
같이 구입 한 것이니 김원태님것과 같은 종류인 것 같습니다.


이 개체의 배양장은 경기도인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  모배양장의 아들이 서산에서 배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산쪽에서 나와 경기도에서 판매되고 대부분이 일본으로 들어갔는데 이 무지들이 전국으로 펴져서 농장마다 모종으로 사용하여 현재는 전국에서 약간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형종으로 개체입니다.
  <img src="http://cheongya.com/zero/data/manage/DSC07417.JPG">
<img src="http://cheongya.com/zero/data/manage/DSC07419.JPG">
비슷해 보이기는 하는데...
10여년 동안 키우는 개체인데 특징은 강경주님께서 올려 주신 사진의 개체와 비슷하지만 붙음매가 일문자에 가까운 파형, 또는 월형으로 꽃변이를 기대하였으나 3년전 개화시 보통 크기의 보통화를 피워서 실망을 했던 개체입니다.
이 개체는 아마 의경환의 한 종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엄미풍란보다는 개성이 있어서 가끔은 눈길을 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비슷한 품종(천도)로 노수엽이 없고 유사한 특성을 갖고 있으며 역시 3년전쯤 개화를 했는데 꽃이 크고 봉우리는 마치 조금 덜 익은 복숭아를 보는 듯이 우아하여 하지님께서 천도라 명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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