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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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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호입니다만, 뿌리는 진성루비이고(현재까지는..) 무늬는 점점 발전
하는겄 같긴한데
발색은 좀더 키운 후에 시켜볼까 합니다.
고수님들의 기탄없는 평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19:39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이번에 일본에서 비슷한거 보았습니다. 화려해 보이드군요.
<IMG SRC=C:\Documents and Settings\user265\My Documents\My Pictures\이동식 디스크 (D)\2005-05-16\DSC02980.JPG>
  제 딸아이가 베란다에서 오랫동안 무슨짓을 하긴 하는것 같은데 녀석이 저녁에 아르바이트로 풍란 물주는것 외에는 할일이 없는 녀석인데 궁금하여 보니~~~

글쎄~~ 저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루비가 있는 녀석의 뿌리를 잘라 손톱에 물들인다고 꼼지락 되고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저뿌리 제 딸아이한테 보이면 큰일나겠습니다.~
  권오준님은 절대 금모단이나 백모단, 풍명이를 구입하지 마세요.
뿌리 없는 루비는 키우기 힘드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
뿌리 성질은 루비가 맞는 것 같습니다. 무늬도 발전되고 있고........
색감이 사진상에서는 연녹이지 유백인지가....................
  처음 느낌이 조일전 유묘와 너무 흡사한 느낌입니다.
호에 루비근은 무늬가 화려한 쪽에 일시적으로 나오는 루비근 말고는
산반호가 아니고 일반 호에 사계절 루비근은 아직은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잠깐 의구심을 가져 보았습니다.
혹시 실례를 범하였다면 용서 하여주세요.
아무쪼록 호에 루비근 고정을 바랍니다.
  이종필님, 저는 솔직한 평을 원했던건데 실례라뇨.ㅎㅎ
오히려 감사합니다.
저도 그부분이 의심스러워 아는 고수 분께 혹시 조일전 아닌가고 여쭤
봤습니다만,일단은 아닌 것 같다고 하시던데, 글쎄요.
조금더 크면 다시한번 올려서 평가를 구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사진 상으로는 백학과 유사합니다.
물론 백학이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백학의 예도 그 수가 꽤 되는데……
백학의 일반적인 엽형을 닮았고 자색 뿌리의 진한 정도가
그렇게 보입니다. 백학의 경우 99%가 일시적으로 발색이 될 때
루비근에 가깝게 보이지만 계절에 따라 짙은 니근으로 돌아갑니다.
사진의 개체가 루비근이라면 근의 성장이 상당히 좋은 편 같습니다.

백학 중에서도 사진의 개체처럼 산반이지만 호로 남는 개체가
있는데 호의 예는 아주 좋아 보입니다.
  예! 쓸만하다마다요.
굉장히 쓸만합니다. 줄 끄어진것과 빨간뿌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관심을 많이많이 갔겠습니다.
아무쪼록 별탈없이 쭉쭉자라 멋있게 고정되시기 바랍니다.
  안용배님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사진상으로 봐서는 자라는 속도가 빠르겠네요
2.3년후에는 두각을 나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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