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가칭 : 백설기(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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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전시회 출품할 품종은 없고 출품할 유일한 품종인데 아직 이 모양입니다

한 5~6년 전 모처에서 교잡한 육종 품종에서 처음 찹쌀 근을 접하였을 때
앞으로 풍란 계에 일대 관심사는 루비근 보다는 찹쌀 근 또는 백 근이다라는 판 단하에
열심히 백 근을 찾아 다녀서나 팔자가 기구한지 백근하고는 인연이 없어서나
우연한 기회에 한분을 입수하여 제배하는 찹쌀근 입니다.

직접 실물을 접한 찹쌀 근은 전부 세엽에 청축이고
처음부터 진성 찹쌀 근보다는 청근에서 빛에 의한 색깔의 변화 이러한 이유로
찹쌀 근의 관심을 이제는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찹쌀 근과 백 근의 차이는 있기에 백 근의 미련은 아직도 못 버리고 있음

요즘은 만사가 귀찮아서 아직은 분갈이를 한분도 하지 못한 상태이고
전시회 날짜는 다가오는데 요것이 빨리 찹쌀 색깔로 바뀌어야 할 낀데 이제 뿌리가 움직이는 중이라 …….

上 : 발색전 색감  (2005년)
下 : 발색후 색감  (2004년)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19:39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루비근의 뿌리 예도 최고 입니다만 .....
백근 역시 루비근에 뒤지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햐얀 피부색이 일품이네요......
저도 요즈음 흑근을 찿아 보고 있습니다만........
혹시 흑근에 대한 정보을 아시는지요.....
  찹쌀근을 한수 아래로 보는 가장 큰 이유
실물을 접한 모든 품종이

1) 육종품이라는 직감또는 느낌

2) 세엽

3) 선천적인 진성 색감이 아니고 빛에 의하여 색감변화
  풍빠의 신풍란코너에 야생들꽃님께서 올리신 백근이 있는데
그럼 위의 것과는 다르다는 말씀이신지요?
솔직이 백근과 찹쌀근과의 구분이 잘되지 않아서 말이죠.

잘 발색시키십시요, 전시회때 구경할 수 있도록....
현재로도 충분히 이쁩니다만...............
  안용배님 백근과 찹쌀근의 차이점 입니다

백근 : 니축

찹쌀근 : 청축 또는 투축

투축은 진주의 모님에게서 나온 품종인데 처음 공개된때가 영남풍빠모 창원전시회때 딱 1번 출품된적이 있습니다

저의 기억에 의하면 청축의 백근과 투축의 백근이 동시에 출품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읍니다

청축과 투축의 두품종을 비교하면서 유심이 본사람은 아마 없었을겉으로 생각되는 ㅎㅎ데       

검색 : 풍빠모 풍란기르기 2004년4월27일
제목 : 백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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