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부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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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달랑 한 촉 이었는데 제법 큰 식솔을 거느린 놈이 되었습니다.
그때 어미의 크기에 반해서 들였는데 잘 키우지 못해서 조금 작아졌습니다.
새끼들의 예도 각각 차이가 나는 것이 역시 주인장 마음대로 자라주는 놈은 없나 봅니다.
이것도 이제는 거의 추억의 난 수준이 되는 것 같아서 잊혀지기 전에 올려 봅니다.

댓글목록

잘 키웠습니다.
부귀전 참, 더디 자라던데요.
언제부아도 색감하며 복륜의 예가 여느 풍란의 복륜과는 남다른 품위가 있는 풍란입니다.
길이는 조금 짧아진듯 하나 살은 더욱더 통통하게 찐듯 싶습니다.
이리 많은 아가들을 거느리고도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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